대표기자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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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거불피구 내거불피친 (外擧不避仇 內擧不避親)'

  진나라 평공 때 중모현령 자리가 비어있자 평공은 대신 조무에게 적임자를 물었다. 조무는 형백자를 추천했다. “형백자는 그대와 원수지간이 아닌가?”라고 진 평공이 물었다. 이에 조무.. [2010-06-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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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호남인의 하소연

  경기도내 호남향우들이 크게 화난 것이 있는 것 같다. 부천호남향우회가 지난 28일 중립을 선언한데 이어 경기도 호남향우회가 30일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엄정중립을 선언했다. 많은 언.. [2010-05-31 02:24]

• 꼼수정치 부끄럽다

  꼼수정치의 전횡을 보는 것 같다. 민주당 부천시장 후보경선이 과열되고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성격의 성명전이 몇차례 있었다. 성명전의 단초를 제공해왔던 후보캠프에서 돌연 상호비방 중단.. [2010-04-23 23:22]

• 트집못잡아 생난리 안타깝다

  카운트 다운이다. 한나라당이 22일 여론조사에 이어 24일에는 대의원 경선을 실시한다. 24일에는 부천시장 후보가 결정된다. 민주당도 마찬가지다. 당초 17,18일 이틀동안 여론조.. [2010-04-19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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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단일화 맞는걸까?

  어제는 핸드폰 문자메시지로 "백선기-김만수 부천시장 후보단일화 발표 긴급 기자회견"이라는 문자메세지가 왔다. 이들 두 사람은 민주당 부천시장 예비후보다.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개최.. [2010-04-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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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기념회 안했다고 왠 시비(?)

  왜 시민공천배심원제인가. 그리고 시민공천배심원제와 출판기념회는 무슨 연관관계가 있는가. 부천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 대부분이 책을 출간했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후보 2명만이 .. [2010-03-3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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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판의 구경꾼들

  몇사람의 관선 부천시장을 거쳐 지난 95년부터 15년동안 선거를 통한 선출직인 민선 부천시장의 면면을 더듬어본다. 선거철만 되면 으레 한번쯤 이야기될만한 소재거리다. 기자가 다니는.. [2010-02-0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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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의 법칙'

  새해가 밝았다. 늘상 우리는 한 해를 보낼 때마다 다사다난했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사실 기자에게도 여러가지 일도 많고 어려움이나 탈도 많았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의 마무리가 아니.. [2010-01-03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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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난성 기자(?)의 시비"

  부천시의회의 산회를 놓고 또 한번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형국이다. 산회로 처리되지 못한 안건 때문이다. 우선 먼저 산회 파행의 책임을 따져보고 싶다. 시 집행부나 의회는 책임을 .. [2009-10-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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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 시장과 '행정의 달인'

  SBS프로그램 중에 '생활의 달인'이라는 코너가 있다. 각 방면에서 다양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출연한다. 단순한 재능이 아니라 수 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 [2009-09-27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