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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과거사 문제 해결 노력 확인 큰 성과

부천시의회 일본 방문단, 오카야마시의회 의장 통해 결의안 채택 사실 밝혀져

 오카야마시의회가 ‘한일 양국의 새로운 100년을 창조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한일 과거사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행동할 것을 결의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이 결의문은 지난해 9월 부천시의회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여 부천시와 우호도시인 오카야마시의회에 제안한 것이 배경이 되어 채택된 것이어서 의미가 깊다.


오카야마시의회는 지난 2월 정례회 마지막 날인 3월 19일, 2010년 결의안 제1호로 이 안건을 상정, 만장일치로 의결했으나 이 사실을 부천시의회에는 통보하지 않았다.

 

이후 7월 29일부터 오카야마를 방문 중인 김관수 의장 일행이 오카야마시의회 미야타게 히로시 의장이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면서 알려졌다.

 

부천시의회는 지난해 9월, 결의안을 통해 ‘한일병합 100년에 되는 시점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정부가 사죄하고 배상해야 한다며 우호도시인 가와사키와 오카야마 시의회에서도 이 문제에 나서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현재 일본 내에서는 오카야마시를 포함한 29개 지방의회가 이와 유사한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가와사키시의회에서도 결의문 준비가 가속화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관수 의장은 “지방의회 간 교류가 큰 성과를 가져온 것에 대해 90만 부천시민과 함께 기뻐한다”며 “강제병합 100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시점에서 매우 의미 있는 결의문인데 자칫 그냥 지나칠 뻔했던 중요한 성과를 얼굴을 마주한 방문외교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민주당 김관수 의장, 민주당 윤병국 의회운영위원장, 민주당 나득수 의원, 민주당 김정기 의원, 한나라당 김한태 의원 등 7명은 자매도시인 일본 아카야마시에서 개최되느 모모타로 축제 참관을 위해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출국했다.

 

부천시의회 방문단 일행은 이 결의문이 2010년 제2차 정례회 마지막 날인 3월 19일에 17호 의안으로 상정되어 만장일치로 의결된 것을 확인했다.안건 제안자는 하나오카 가오루(花岡 薫) 의원 등 7명. 하나오카 의원은 남성이지만 결의문을 건네 준 여성의원들도 제안자에 포함되어 있다.

 

또한 제안자에는 모든  회파(會派, 우리의 교섭단체 비슷한 것으로 보임)가 골고루 참여하고 있었으며 결의안과 관련하여 집회를 하고 있을 가와사키에도 전화로 이 소식을 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세광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0-08-0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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