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부천신문] 이종석 경기도 농구협회 회장은 생활체육 농구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20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농구대회가10월29일부터 이틀간 부천시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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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부천시농구협회, 경기도농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2개 시 동호인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처다.
대회는 1·2부로 나뉘어 유소년부, 중등부, 고등부 등 3개 종별로 진행되며, 유소년부는 5인제, 중·고등부는 3인제로 열였다. 또한 여학생이 함께 출전해 득점할 경우 1점이 추가 적용된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환영사을통해 “이번대회가 경기도 농구동호인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시길 바라면서,모든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농구동호인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축제의 장이 되시길를 기대한다”고말했다.
이종석 경기도 농구협회 회장은 대회사을동해 “선수 여러분들은 학생 신분에 어긋나지 않게 스포츠의 생명인 경기규칙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펼쳐 주시길바란”다“고말했다.
남경필 경기도체육회회장은 격려사을통해 대회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아노으신 이종석 경기도 농구협회 회장님을 비롯한 체육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리며,참가선수단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린다“고말했다.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은 축사을통해 “제20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농구대회 가 농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어울림의 장이되시길바라며,참가하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말했다.
이종석 경기도 농구협회 회장은 축사을통해“길거리 농구는넓은 공간이나 복잡한 장비 없이도 누구나 쉽게 팀을 이뤄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기초체력 증진은 물론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과 올바른 스포츠 정신 함양에 도움이 되어 청소년층에 가장 인기 있는 생활스포츠 중의 하나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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