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부천신문] 라종식 경기도궁도협회 회장은 제2회 경기도지사기 생활체육 농구대회가10월29일부터 이틀간 부천시에서 개최했다.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부천시체육회, 경기도궁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26개 시 ,군 동호인700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처다.
수천 년 동안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이어져온 궁도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궁도대회는 부천시 궁도장에서 궁사들이 명궁자리를 놓고 평소 닦은 기량으로 자웅을 겨루게 되며 26개 시·군 700명의 많은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시·군 단체전(남·여·노년부), 개인전으로 치러졌다.
김만수부천시장은 환영사을통해“전통무예인 국궁이 보다 더 국민들에게 각광을 받는 스포츠로인식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국궁장 시설을 전국적으로 확충하고 시민이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말했다.
남경필 경기도체육회장은 대회사을통해“이번대회는 앞으로 생활체육을 이끌어나갈 여러분들을 위한 축제이면서,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시어 후회가 남지 않는 경기를 펼치시기 바란다”고말했다.
강도구 부천시의회 의장은축사을통해“올림픽,세계선수대회 등에서 우리나라 양궁이 세계를제패하고 명성을 드높일 수 있었던 것은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집중하는 궁도정신과 드높일 수 있었던 것은 몸과 마음이 하나가 되어 집중하는 궁도 정신과 궁도인 여러분의 응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 것이라“고말했다.
라종식 경기도궁도협회 회장은축사을통해 “궁도는 자기 힘에 맞는 활을 선택해 무리 없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시민들이 궁도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궁도 발전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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