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이 오는 19일 부천에 온다.

여의도순복음중동교회는 16일 이재오 특임장관이 오는 19일 오전 11시에 여의도순복음 중동교회를 방문, 대성전 및 바울성전에서 간증예배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국민권익위원장을 역임해오다 지난 7.28 서울은평을 재보선에 당선돼 화려하게 국회에 복귀하여 특임장관을 맡고 있다.

이 장관은 은평 세광교회를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왕의 남자로 불릴 만큼 현 정권의 최고 실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