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자확대글자출소
  • 인쇄
  • 기사목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모바일전용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부천남부역, 불합리한 차량 · 보행동선 개선 시급

입구와 출구 차선 불합리로 교통흐름 방해… 경인국도 교통체증 유발
류재구 도의원 "출구 차선 확장, 직진 신호체계 설치 최적의 개선방안"

잔디광장으로 조성된 부천남부역의 불합리한 차량 및 보행동선이 개선되어야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부천남부역은 지난해 초 440억원의 예산을 들여 1천960여㎡인 비좁은 광장을 4천470여㎡로 확장, 잔디광장으로 조성하고 교통체계시스템도 기존 4지 교차로에서 3지 교차로로 변경했다. 부천남초등학교 방면에서 광장으로 직진과, 광장에서 부천남초등학교로의 직진을 없앴다.

 

경인국도에서 좌회전 신호도 없애고 부흥주유소 앞에서 유턴을 통해광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경인로의 교통신호체계도 변경했다.

 

그러나 광장으로 진입하는 차선이 3차선인데 반해 나오는 차선은 1개차선만 설치되어있어 광장의 교통흐름을 방해하면서 경인국도의 교통체증까지 유발시키고 있다.

 

특히 부천역에 들어서있는 대형쇼핑몰인 이마트를 이용하는 차량들이 많아 주말과 공휴일에는 남부역 광장 일대와 경인국도의 교통혼잡까지 부추기면서 차량 운전자들과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다.

 

시는 잔디광장으로 조성해놓고도 보행접근이 불가하여 이용할 수 없었던 잔디광장을 시민에게 개방할 수 있도록 광장의 불합리한 차량 및 보행동선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 지난 20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대책마련에 본격 나섰다.

 

개선방향은 현 상태에서 잔디광장 내부로 보행통로를 확보하여 무대조성하는 방안과 택시승강장을 경인로측으로 이전하고 기존 택시전용차로를 잔디광장으로 조성하는 방안, 광장내부로 통과차량이 없도록 부천역사와 잔디광장을 연결하는 방안이다.

 

하지만 개선방안 모두 광장의 교통흐름과 경인국도의 교통체증을 해소할 수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광장의 면적을 줄여서 광장 입구와 출구의 차선을 모두 넓히는 방안과 광장에서 부천남초등학교 방향으로, 부천남초등학교에서 광장 방향으로 직진할 수 있는 신호체계로 개선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 지역 류재구 도의원은 "남부역 광장 개선으로 교통소통 불편이 해소되기는 커녕 오히려 교통체증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어 광장이 무용지물화되고 있다"면서 "현재의 잔디광장을 그대로 놔둔채 개선방안은 효과가 없고 출구 차선을 확장하고 직진신호를 두는 것이 최적의 개선방안"이라고 말했다.

오세광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1-01-22 22:48

ⓒ 새부천신문 (http://www.sa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글자확대글자출소
  • 인쇄
  • 기사목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14547)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70번길 19 부광프라자 502호 ㅣ 대표 : 최경옥 ㅣ 총괄국장 : 김양란
사업자등록번호 : 767-49-00155 ㅣ Tel : 032-324-4435 ㅣ Fax : 032-324-4434 ㅣ E-Mail : sk816@naver.com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아00222 등록일자 : 2009.08.11발행인 겸 편집인 : 최경옥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경옥
새부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새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