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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구, 문화특별시 부천의 핵심으로 도약한다

'소통으로 창조하는 문화도시 부천' 건설을 위한 비전 제시

 

이해양 원미구청장은 신묘년 새해에도 시정목표인 "소통으로 창조하는 문화도시 부천 건설을 위해 '구민의 희망, 발전하는 원미구'라는 비전으로 모든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원미구를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각종 사업 및 시책을 실시하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특히, 원미구에서는 구민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열린 행정, 희망을 주는 따뜻한 나눔 복지, 참여 공감을 이끄는 문화 자치, 사람 중심의 편리한 안전 도시, 자연 친화적 저탄소 녹색 환경,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정사회 등 6개 중점과제를 설정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문화도시 부천의 핵심가치인 원미구의 인구는 44만8천6백여 명으로 이는 시 전체의 51%를 차지하는 수치이다. 행정 조직은 8개과 46개팀 20개동, 459명의 공무원이 구정을 운영하고 있고, 예산은 전년도 대비 2%가 증가된 1,126억3천만 원으로 편성되었다.

 

부천시의 행정·경제·문화·체육·교통의 중심지로 시청·시의회·법원·검찰청·경찰서·세무서·소방서·교육청 등 관공서와 기업체·상업지역·재래시장이 밀집된 지역경제의 중심지이다. 또한, 영상문화단지·시민회관·박물관·종합운동장 등 문화·체육의 메카이며, 부천북부역, 송내북부역,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가 부천의 관문 역할을 하며 계남대로, 중동대로가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중심도로로 김포공항, 인천공항의 허브이기도 하다.

 

또한, 지하철7호선 부천구간이 개통되면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을 확보하게 되며, 대형유통센터 집중에 따른 상권발달로 다른 구에 비해 인구가 밀집되어 있음은 물론 지역이 광활하여 상대적으로 많은 행정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앞으로 도시재정비 촉진지구(뉴타운개발)를 재개발하여 신·구도시간 도시기반시설 불균형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구정의 6대 중점 운영과제로 첫째, 신뢰와 감동을 주는 열린 행정이다.

 

쾌적한 민원실 만들기, 소통을 통한 창의조직 운영, 건전하고 효율적인 예산운영, 기업간 교류 및 지원시스템 강화를 전략과제로 정했다.

 

쾌적한 민원실 조성을 위해 민원실 내에 전자민원창구 및 고객전용 셀프사무기기(복합기 등 8종)를 설치하고, 월 1회 무료법률 상담과 민원실 Clean-day를 운영하며, 창구직원 및 공익요원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우수시책 발굴을 위한 T/F팀 구성 및 브레인스토밍의 날 운영 등으로 소통이 가미된 창의 조직으로 변화를 꾀하고, 사업예산 60% 이상에 대해 조기집행을 실시하여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원미구 경영인협의회 활성화를 통한 기업교류 및 지원시스템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둘째, 희망을 주는 따뜻한 나눔복지를 제공하는 것이다.

 

위기가정 무한돌봄사업, 불우노인 등 틈새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한 희망서비스 지원 및 사회적 기업 취업 알선, 취업정보센터 운영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지원한다.

 

결식아동 2,500명에게 급식을 제공하고, 경로당 신설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보육환경 개선과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증진에 힘쓴다. 원미구 공직자들이 기부하여 운영하는 1% 나눔사랑 운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설 계획이다.

 

셋째, 참여공감을 이끄는 문화자치를 실현한다.

 

기업체, 전통시장, 학교공연 등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실시하고, 지역예술 동아리를 적극 발굴하며 동별 특성화된 지역축제를 개최한다.

 

소통과 참여의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하여 '행복한 마을 특화사업' 추진 및 작품 전시회,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실시하고, 도?농 주민자치센터간 자매결연을 20개로 확대하고, 정기적인 교육과 워크숍 실시를 통해 주민자치위원의 역량을 강화한다.

 

넷째, 사람중심의 편리한 안전도시를 만든다.

 

노면이 불량한 송내대로 24,000㎡에 대해 3억 6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정비하고, 보행 불편시설 정비를 위한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을 실시한다. 또한, 소로3류 695호선 도로를 개설하고, 가로등 7,501등, 보안등 5,993등에 대해 유지보수를 실시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한다.

 

신흥고가교 등 14개소 재난 대상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총 94개소의 개인 하수도에 역류방지 밸브 및 송내대로 등 6개 노선에 도로변 집수받이 위치핀 설치를 완료한다. 폭설시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관내 주요도로변 140개소에 야광제설함을 설치 운영중에 있으며, 장마철을 대비하여 배수시설(우수받이, 집수정 등)을 보완할 계획이다.

 

다섯째, 자연친화적 저탄소 녹색환경 조성이다.

 

2,500세대 이상에 대해 탄소포인트제 가입을 독려하고 총 3,410명에 대해 자연생태 환경교실 운영 및 환경시설 견학을 실시한다. 청사 내에 LED조명 500개와 절전형 콘센트 300개를 설치하여 예산절감 및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의 상징적인 사업으로 구청에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하여 에너지를 재생산할 계획이다.

 

보행자 도로, 가로화단에 영산홍 등 3종을 보식하고, 계남고가와 신흥고가에 꽃벽 조성, 덕유마을 방음벽 250m 등 옹벽 및 벽면을 녹화할 계획이다. 또한, 범시민 1인 1나무 심기 운동을 전개하고 법원 검찰청 일원 470m에 화단을 조성하는 등 사계절 푸른 녹색도시 조성에 힘쓴다.

 

여섯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정사회 구현이다.

 

이를 위해 쓰레기불법투기 취약지에 대한 순회 단속 및 불시 잠복을 월 2회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인조꽃담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한다. 그리고 불법노점상과 노상적치물에 대해 중점정비지역을 설정하고, 용역을 활용한 지속적인 단속을 병행하여 집중 관리한다. 또한, 불법건축물 및 광고물에 대해 상시단속반을 운영하여 야간 및 주말 취약시간대에도 지속적인 정비를 추진한다.

 

시간대별, 노선별, 계절별 사정에 맞는 월별 중점단속대상을 지정하여 효율적인 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종교시설과 행사장에 대해 주차안내요원을 배치할 경우에 한하여 주변 주차 허용, 편도 2차선 이상 도로변 단속완화 등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주?정차 단속을 실시한다.

 

890개 위생업소에 대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100% 실시, 454개 업소를 대상으로 한 민관합동지도점검 실시, 식품접객업소 종사자 위생복(모) 착용 정착화, 소비자 불만제로 상설기동반 운영 등 위생업소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환경오염배출업소 1,250개를 대상으로 자율점검을 실시하고, 신규업소에 대해서는 방문교육 및 지도점검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대형공사장 5개소 특별관리 및 취약시간대(야간, 공휴일) 공해순찰 등 환경개선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민편의 특수시책 추진으로 첫째, 테마와 함께 가는 원미구 이동민원실 운영이다.

 

원미구 중·상동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업무를 찾아가 상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매월 2회씩 상동·덕유사회복지관에서 부동산, 가족관계 상담, 조상땅 찾아주기, 세무, 복지, 건축, 환경업무 등에 대해 관계 공무원이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둘째, 도로변 집수받이 위치 표지판을 설치한다.

 

장마철 집수받이 막힘으로 인한 도로 배수불량 발생 시, 신속한 정비 대상 파악 및 정비방법 개선으로 배수기능 제고하고자 관내 주요간선도로 6개 노선에 집수받이 2,000개소를 대상으로 설치할 계획이다.

 

셋째, 틈새계층 희망서비스 지원이다.

 

최저생계비 이하의 생활을 하고 있지만 소득이나 재산기준을 초과해 복지급여대상자에서 탈락되어 실제 생활이 어려운 틈새계층(복지급여 부적합자, 불우노인, 다문화가정 등)을 수시로 발굴하여 상담 실시 및 관리카드 작성을 통해 민간기관, 사회복지서비스 및 1% 나눔사랑 후원과 연계하여 희망과 꿈을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보호체계를 마련한다.

 

넷째, 외국인을 위한 클린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원미구에는 8,000여 명의 외국인노동자 및 다문화가정이 거주하고 있어 그들에게 우리 시의 청소행정을 이해시키고 이웃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하여 부천외국인노동자의 집 등을 이용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쓰레기 배출 및 재활용 분리수거 교육, 폐기물시설 견학 등을 실시하여 그들의 안정적인 생활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세광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1-01-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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