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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곽 하부, 체육시설 조성 지연 민주당 탓" 민주당 발끈

이사철 의원 "주민과 민주당 일부 정치세력 전면지하화 주장 때문에 표류"
서진웅 도의원 "체육시설조성과 지하도로 개설 성과는 주민들에게 돌려야"

한나라당 이사철 국회의원(원미을)이 서울외곽(이하 서울외곽) 하부공간 체육시설 활용과 관련, 도로 인접 주민들과 민주당 등 일부 정치세력들의 반대로 지연되었다고 주장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사철 의원(사진)은 최근 지역주민들에게 배포한 의정보고서를 통해 서울외곽 부천구간 하부공간 체육시설 활용과 관련, "국토해양부와 도로공사가 하부공간 옆의 지상도로를 남과 북으로 연결하여 활용하되 하부공간은 부천시가 체육시설로 사용하라는 안을 2009년도에 제시했었다"면서 "도로인접 주민들과 민주당 등 일부 정치세력들이 이에 반대하며 엄청난 예산이 소요되는 전면 지하화를 주장하는 바람에 표류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어 "현재 양측의 입장을 감안한 '부분지하도로' 안을 검토하고 있는 등 대책을 수립하고 있는 중"이라며 "하루빨리 하부공간을 깨끗한 시민들의 체육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진웅(사진) 도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관계자들은 "그동안 인접 주민들과 민주당 측이 하부공간의 친환경적 활용을 위한 보다 나은 대안으로 하부공간의 지하차도를 제시하고 요구해왔다"면서 "이사철 국회의원이 자신의 정치활동 치적을 홍보하기위해 지역주민과 민주당의 반대로 표류했다고 주장한 것은 진실을 왜곡한 정치도의상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발끈하고 나섰다.

 

당초 서울외곽 부천구간 하부공간은 부천시와 도로공사가 체육시설로 조성하기로 합의했으나 국토부와 경기도가 계양~ 장수 구간의 상습 지정체 완화를 위해 하부공간을 도로로 개설하겠다며 체육시설 조성을 보류시켰다.

 

이후 지역주민들의 반발로 하부공간 도로개설이 추진되지못하고 하부공간을 체육시설로 조성하는 대신 하부공간 옆 지상도로를 남과 북으로 연결하는 하부 지하도로 개설방안이 제시되기도 했지만 서진웅 도의원, 변채옥 시의원 등 민주당 출신 의원들과 지역주민들은 이마져도 소음과 분진 등의 주거환경 피해가 우려된다며 전면지하화를 요구해왔다.

 

결국 지난해 12월 서울외곽 중동나들목 하부공간 화재로 하부공간의 불법적치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가 요구되면서 하부공간에 대한 체육시설 조성사업이 급물살을 타게됐고 장수~계양간 상습 지정체 완화방안으로 지하도로 건설이 본격 추진된 것.

 

송내IC~건강사거리 1.95Km 구간과 길주사거리~도약삼거리 370m 구간에 각각 4차로와 2차로의 지하도로를 신설하고 상동교차로 1Km 구간은 1차로를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서진웅 도의원은 "하부공간 체육시설조성과 지하도로개설의 성과는 그간 끊임없이 활동해 온 지역주민들에게 돌려야 한다"고 말했다.

오세광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1-02-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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