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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실 앞 불법농성 주도자 목사 구속

부천 원미경찰서는 뉴타운 개발을 반대하며 부천시청 시장실 앞 복도에서 불법농성을 주도한 혐의(퇴거불응 및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부천 모 교회 목사 박모(52)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경찰은 또 민모(52), 이모(57)씨 등 목사 2명과 주민 김모(67)씨 등 1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목사와 주민 등 20명은 지난달 16일 오전 부천시청 5층 시장실 앞 복도를 점거, 뉴타운 재개발 사업 전면 철폐와 일부 재개발사업지역의 사업시행인가 중지를 주장하며 15일째 불법농성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난 2일 오전 5시30분 경찰에 의해 강제해산됐다

오세광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1-03-05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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