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자확대글자출소
  • 인쇄
  • 기사목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모바일전용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동부천IC 절대 안돼"…시, 시의회, 정치권 똘똘 뭉쳐 반대

노선변경부천대책위, 14일 간담회 갖고 향후 대응책 논의
서울시계로 노선변경 어려울 경우 '전면 지화하' 요청키로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의 부천통과 구간의 동부천 IC설치와 관련, 부천시와 시의회, 시민사회단체, 정치권이 똘똘 뭉쳐 반대하고 나섰다.

 

'광명~서울 민자고속도로 노선변경부천대책위원회(위원장 김범용)'는 14일 부천시청 지하식당에서 간담회를 갖고 향후 대응책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원혜영(민주당.부천오정), 임해규(한나라당.부천 원미갑), 김관수 시의회 의장, 우의제 도로교통국장, 시의원 김한태, 이진연, 원종태와 부천대책위원회 간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김범용 위원장은 "서울 강서구와 광명시도 노선변경을 요구하고 있다"며 "부천·강서·광명 출신 국회의원들이 합심하여 국토부장관 면담을 통해 노선변경을 요구해 달라"고 요구했다. 반대대책위는 3개시 공동성명서 발표는 물론 시민단체와 함께 부천시민 대상 서명운동 등 강력한 반대운동을 펼쳐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원혜영 의원은 "동부천IC를 현재 위치가 아닌 오정대로 쪽으로 위치를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고 임해규 의원도 "부천이 자꾸 주변도로 때문에 피해를 보고 있다. 여야 의원들이 힘을 합쳐 대응해 나가야한다"고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임 의원은 최근 부천통과 구간을 서울시계로 재조정해 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요청했다.

 

김만수 시장은 "광명시도 원천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원래 노선대로 하라고 요구하는 것과 대안을 제시할 시기를 잘 고려해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수 시의회 의장도 "최근 광명시의회 뿐만 아니라 중부권 의회 일부 의장들과 협의를 통해 반대입장을 나누고 강력한 규탄성명 채택을 준비중에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최근 민자고속도로 사업시행자인 코오롱건설 관계자와의 면담에서 부천시민의 생활권 훼손 및 도시연속성 단절 등을 이유로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여야 국회의원 등 정치권은 물론 부천시와 서울 강서,광명시가 공동체제를 유지해 노선변경을 강력하게 요구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서울시계 등으로 노선조정이 어려울 경우 부천구간을 전면 지화하하는 방안을 국토부에 강력 요청키로 의견을 모았다.

 

오세광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1-03-14 11:01

ⓒ 새부천신문 (http://www.sa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글자확대글자출소
  • 인쇄
  • 기사목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14547)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70번길 19 부광프라자 502호 ㅣ 대표 : 최경옥 ㅣ 총괄국장 : 김양란
사업자등록번호 : 767-49-00155 ㅣ Tel : 032-324-4435 ㅣ Fax : 032-324-4434 ㅣ E-Mail : sk816@naver.com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아00222 등록일자 : 2009.08.11발행인 겸 편집인 : 최경옥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경옥
새부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새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