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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 시의회, 특정기업 방문 …"특혜 아닐까(?)"

김만수 시장 취임 후 두차례, 시의회도 14일 방문

부천시의 녹색성장과 에너지 절약사업은 화우테크놀러지로 통한다(?). 일부에서 이를 두고 특정업체 대한 특혜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김만수 부천시장은 지난해 8월 기업체 방문계획의 일환으로 화우테크놀러지를 방문한데 이어 지난 1월에 또다시 방문했다. 시장 취임 이후 두차례나 방문했다.

 

이어 부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신석철)가 14일 기업체 현장 방문 일환으로 화우테크놀러지를 방문했다. LED의 보급 확대 현황을 살피기위해서다.

 

더욱이 최근 김만수 시장은 조명시설 에스코(ESCO)사업교체를 천명하면서 LED를 강조했다는 점과 시의회가 6대의회 들어 처음으로 화우테크놀러지를 방문한 것이 의혹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당초 김만수 시장의 지난 1월 기업체 방문은 페어차일드코리아반도체와 동부하이텍 등 2개 업체였으나 시의원들의 제안에 따라 추가로 일정을 잡아 LED 관련기업인 하우테크놀러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천시는 지난 2008년 12월 화우테크놀러지와 ‘저탄소 녹색성장 및 부천시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화우테크놀러지는 부천시에 적극적인 투자약속과 신규직원 채용시 부천시민 우선 채용을 약속했고 시는 국내 LED 조명산업 분야의 대표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했다.

 

부천시의회는 지난 2009년에도 건설교통위원회가 제153회 정례회 기간중에 부천시와 LED 조명 MOU를 체결한 화우테크놀러지를 방문했다가 생산라인 견학을 제지당한채 교육실과 전시실만 들러보고 돌아왔다.

 

화우테크놀러지는 부천시청 지하주차장 조명이 LED로 교체하는 사업을 했다.

 

모 공무원은 “규모가 큰 기업들에 대한 시장이나 의회의 방문을 당연하지만 특정업체를 자주 가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니다. 특혜시비를 낳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시의회 한 관계자는 "LED가 절약형이고 효율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하우테크놀러지를 방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의회의 방문 목적은 최근 지하철 공사현장 방문과 마찬가지로 일상적인 현장점검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천관내 LED 생산업체는 규모를 떠나 40~50여개에 이르고 있다. 부천시 오정구 삼정동 소재 화우테크놀러지는 지난 1999년 설립되어 기존 할로겐과 형광등을 대처할 LED 조명을 생산하고 있다.

오세광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1-03-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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