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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주로 명품거리 조성사업 난항 예고

재정투융위, 사업추진 재검토 심사보류…용역비 시의회 통과여부 주목

김만수 부천시장이 역점사업으로 내놓은 길주로 명품거리 조성사업이 난항을 예고하고 있다.

 

28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24일 개최한 ‘2011 제1차 지방재정투융자사업 심사위원회’에서 길주로 명품디자인거리 조성사업에 대해 재검토하기로 하고 심사를 보류했다.

 

길주로는 상동영상문화단지에서 종합운동장에 이르는 길이 5Km, 폭 50m인 왕복 10차선 도로로 인천에서 서울을 잇는 부천의 핵심도로다.

 

시는 이 도로를 차량중심에서 보행과 문화가 공존하는 3차원의 젊음이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국내 최고의 테마거리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이었다.

 

시는 올해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4년간 45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기로 하고 지방재정투·융심사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한 것.

 

시는 당초 실시설계를 통해 곧바로 사업추진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사업타당성 용역을 실시한 후 추진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그렇지만 시는 사업타당성 용역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453억원이라는 사업비를 추정, 지방재정투융자심의위에 안건으로 상정했으나 재검토사업으로 의결되면서 사업추진에 난항을 예고하고 있다.

 

시는 다음날인 25일 용역과제심의위원회를 열고 2억5천만원의 사업타당성용역비를 상정, 통과했다.

 

하지만 사업타당성 용역도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곧바로 지방재정투융자심의위에 상정한 것에 대해 절차상의 문제를 제기하는 등 비판이 일고 있다.

 

한편 길주로명품거리 조성사업이 지방재정투융자심사위원회에서 재검토 의결되는 등 부천시 재정 여건상 무리한 사업추진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타당성조사 용역비를 부천시의회가 세워줄지도 주목되고 있다.

오세광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1-03-28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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