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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동부천 IC설치… 주민들 뿔났다

부천대책위, 30일 과천정부종합청사 앞 노선변경 항의 시위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동부천IC설치 반대와 관련, 작동주민 및 부천대책위원회는 지난 30일 오후 과천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국토부에 노선변경을 촉구하는 항의 시위를 벌였다.

 

이날 노선변경 부천대책위원장 한원상을 비롯하여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민중가수(김성만)를 초청하여 집회분위기를 조성하고 1시간에 걸쳐 구호제창 및 푯말시위 등을 진행했다.

 

대책위는 동부천IC설치에 따른 환경피해 등 국토부의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일방적인 행위에 대한 강력한 항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서서울고속도로(주)에서 동부천IC를 설치하려는 위치는 부천시 허파역할을 하는 중심지로 까치울전원마을과 시민의 생명수인 정수장과도 인접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소음 및 진동 등 환경피해가 심각한 실정이다.

 

이에 대책위에서는 통과 노선을 시 경계지역 또는 지하화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는 향후 노선변경과 관련 국회의원들이 합심하여 국토부장관 면담 등 노선변경을 요구하고 광명,강서구 등 3개시 공동체제를 유지하여 지역주민의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3월 14일 광명~서울민자고속도로 노선변경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코자 김만수 부천시장 및 지역국회의원(원혜영∙임해규의원), 김관수 시의장, 시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청에서 간담회를 실시하고 대응방안 등 대책을 논의했다.

오세광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1-04-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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