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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초상권 로비'적발

프로야구선수협 간부가 선수 초상권 독점 사용 청탁과 함께 게임개발업체에서 수십억 원대 금품 로비를 받은 정황이 포착돼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지난달 25일 비자금 조성여부 및 액수를 측정하기 위해 게임개발업체 A사 등 5개업체의 경리장부와 계좌를 압수수색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프로야구선수협 간부 B씨가 지난 2009년 말부터 지난해 10월까지 선수들의 이름과 사진 등을 독점사용하게 해주겠다며 게임개발업체에게서 30억원에서 40억원에 이르는 금품을 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검찰은 최근 게임개발업체 A사가 로비를 위해 1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단서를 잡고, 해당업체와 자금 관리 담당자의 집 등 5곳을 압수수색하고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했다.

 

또 A사가 광고 마케팅 대행회사 4곳을 통해 비자금을 관리한 것으로 보고 관련 회사들의 계좌 300여 개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온라인 게임업체가 가공매출을 일으켜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포착했다"면서 "현재 비자금 조성여부 및 액수를 측정하기 위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세광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1-04-04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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