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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담보없는 인조잔디운동장 절대 안돼"

부천북중, 계남중 일부 운영위원들 "학교장 퇴진 불사" 강력 반발

부천관내 일부 학교의 인조잔디운동장 설치계획과 관련, 해당 학교 운영위원들이 강력반발하고 나섰다.

 

11일 해당 학교 일부 운영위원들에 따르면 경기도와 문화체육관광부, 부천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부천북중에 럭비경기장을, 부천계남중에 축구장을 인조잔디로 조성할 계획이다. 부천북중이 12억4천만원, 계남중이 7억9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들 운영위원들은 "지난 2008년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인조잔디의 성분을 조사한 결과 두통, 기억력 감퇴, 빈혈 증상을 일으키는 납이 검출됐고 한 방송사 보도에 의하면 인조잔디 속 고무분말이 암을 유발하는 유해 화학물질인 PAHS가 기준치의 81배나 나오는 등 인조잔디의 안전성 보장이 없다"며 인조잔디구장 설치를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부천 계남중 일부 학교운영위원들은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 절차마저도 없이 속전속결로 진행되고 있는 인조잔디 운동장은 철회되어야하며 즉각 학교운영위 심의를 요구한다" 고 말했다.

 

강봉창 운영위원은 "지난 1월 운영위원들이 인조잔디운동장의 문제점을 적시하며 분명한 반대입장을 밝혔는데도 불구하고 학교장이 이를 무시하고 추진했다"며 "학교장 퇴진운동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계남중은 학부모, 지역주민, 교사, 학생들로 반대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인조잔디구장 조성 반대 서명운동을 벌여나간다는 방침이다.

 

또 부천북중과 북여중 일부 학교운영위원들도 인조잔디구장의 유해성을 지적하며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오세광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1-04-12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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