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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원시선 소사정거장 남측 출입구 폐쇄

한선재 의원 "반쪽짜리 정거장 받아들일 수 없다" 강력 반발

부천 소사∼안산 원시 구간 복선전철 구간의 부천 소사역 출입구 한쪽 방향이 폐쇄되는 것으로 드러나 지역주민들의 반발 움직임이 일고 있다.

 

부천시의회 한선재 의원은 12일 제 170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소사~원시복선전철 건설공사와 관련, 2007년 국토해양부가 고시한 기본설계안이 충분한 공론화 과정없이 남쪽 소사구 구간 지하철 출입구를 폐지했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소사~원시복선전철공사는 연장 23.43km, 정거장 12개소로 총 민간투자사업비 1조 5천억원이 투입되어 2016년 완공예정이다. 임대형민간투자방식(BTL)으로 대우건설컨소시엄(이레일 주식회사)이 사업시행자로 지난 3월 착공됐다.

 

소사~원시복선전철공사의 소사정거장 기본설계안은 시흥방향의 남측방향에 출입구가 반영되어 있었으나 2009년 10월 실시설계안에는 통신전선박스로 인해 남측 출입구가 폐쇄되고 북쪽 출입구만 설치하도록 설계변경됐다. 당초 출입구는 모두 7개였으나 남쪽 출입구 2개를 폐쇄하면서 5개의 출입구만 확정된 상태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주민들의 반발 움직임이 일고 있다.

 

남쪽 출입구 구의 통신전선박스를 제거하기위해 80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국토해양부가 부천시에 통신구 이설 및 출입구 유지비로 800억원의 예산 부담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선재 의원은 "설계변경된 사실을 충분하게 지역주민에게 설명없이 반쪽짜리 소사정거장 공사는 받아들일 수 없다"며 "중앙정부의 부적절한 처리에 부천시와 지역 국회의원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범정치권 차원에서 역량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시민 불편이 예상돼 국토부에 당초 설계안대로 착공해줄 것을 수차례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면서 "계속해서 해결방안을 찾아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오세광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1-04-1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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