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지회장 이봉구)는 21일 상동 라비에벨 웨딩홀에서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2019 사랑과 희망나눔 일일호프’ 행사를 가졌다.
일일 호프데이는 지역단체와 지역민들이 함께 어울려 시원한 맥주를 즐기고, 그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이봉구 지회장을 비롯하여 원혜영·김경협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이음재 원미갑당협위원장, 최갑철 도의원, 구점자·박명혜·김환석·곽내경·박찬희·박홍식·김성용·임은분 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전 도의원, 자유한국당 서영석 전 도의원, 조용익 변호사, 부천시새마을회 조우형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봉구 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총연맹 부천시지회는 앞으로 더욱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오늘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고 건강하게 학업에 열심인 청소년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행사에 참석해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이음재 원미갑 당협위원장은 “학생들을 돕기 위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한 자총 연맹 부천시지회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소중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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