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미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경협 국회의원)는 지난 12월 27일 채림웨딩홀에서 송년회를 개최하고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에서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지역위원장인 김경협 국회의원을 비롯해 장덕천 시장, 김동희 의장과 경기도의회 염종현 민주당 대표의원, 이선구 도의원, 정재현·김병전·박명혜·홍진아·박순희 시의원, 주요 당직자 및 당원이 참석했다.
정공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송년회에서 지역위원회 소개 및 2019년도 활동과 2020년도 주요 국비예산 현황 등을 설명했다.
이날 내년 주요 국비예산으로 상공회의소 앞 공영주차장 22억 원, 경인전철 지하화 관련 도시재생 철도효율화연구비 10억 원, 경인고속전철 GTX-B노선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60억 원, 춘의 원미공업지역 허브렉스 등 도시재생 89억9천만 원, 더 깨끗한 수돗물을 위한 정수장 시설 고도화 114억2천만 원, 부천노후하수관로 정비 196억2천만 원, 굴포천 악취저감 등 114억3천만 원, 역곡 다목적체육센터 16억4천만 원, 부천웹툰융합센터 40억 원, 부천수목원 생태숲길 조성 3억7천만 원, 부천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1억천만 원이다.
김경협 국회의원은 송년사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2019년 한 해 동안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당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더불어민주당 원미갑지역위원회가 부천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김 의원은 “경기도당위원장으로, 또 민주당의 살림을 꼼꼼히 챙기는 수석사무부총장으로서 경기와 중앙을 넘나들며 바쁘게 달려왔다”면서 “2020년 민주당이 명실상부한 전국 정당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 의원은 “내년 4.15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해 문재인정부 내년 총선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장덕천 시장과 김동희 의장도 축사를 통해 내년 총선에서의 압승과 문재인정부의 성공에 모든 당원들이 합심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내빈 축사를 마친 후 만찬과 함께 장끼 자랑 및 여흥으로 당원들이 한마음으로 소통하며 내년 총선에서의 압승을 기원했다.
|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