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부천원미을 지역위원회는 1월 4일 부천시청 지하 구내식당에서 떡국행사를 겸한 신년인사회를 갖고 오는 4.15 총선 승리를 위한 당원들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위원회 이재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지역위원장인 설훈 의원과 서진웅 전 도의원, 전 도의원 출신인 나득수 부천호남향우회총연합회 회장, 황진희·임성환 도의원과 이동현·박병권·임은분·박정산·박찬희 시의원을 비롯해 지역위원회 고문단과 부위원장, 여성위원회 회원, 당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위원장인 설훈 의원은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겹게 공수처를 만들었다. 새해에는 공정함과 정의로움이 강물처럼 흐르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며 공수처법안 통과와 검찰개혁에 대한 입장을 밝힌 후 “우리의 더 큰 목표는 8천만 민족이 바라는 통일이다. 통일에 대한 희망을 가져야 하고 반드시 통일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설 의원은 “여기 참석하신 분들은 자랑스런 민주당 당원이며 원미을의 당원이다. 오늘 떡국행사를 통해 뜻을 함께 모으고 오는 4.15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해야 한다”면서 “승리의 맨 앞줄에 원미을 당원들이 함께 하리라 믿으며 자유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도의원과 시의원, 박종현 부천노총지부장 등 참석자들의 축하 인사와 덕담을 전하고 서로 화이팅을 외치며 원미을 당원들이 함께 교류하고 소통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 설훈 국회의원   ▲ (왼쪽부터) 황진희 도의원, 설훈 국회의원, 임성환 도의원   ▲ (왼쪽부터) 박병권·박정산 시의원, 설훈 국회의원, 임은분·박찬희 시의원   ▲ 이재영 설훈 국회의원 사무국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 설훈 국회의원이 당원들 등 참석자들에게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원미을지역위원회 임승현 운영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서진웅 전 도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오정지역에 출마를 선언한 서영석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