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목련로타리클럽은 7월 21일 클럽사무실에서 20-21년도 첫 정기모임 및 신입회원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로타리 3690지구 고남 안희진 전 총재, 송림 이정우 차차기 총재, 황백 류창열 부천3지역 대표, 부천소사로타리클럽 다성 김홍렬 회장과 탁탁 김종문 총무, 목련로타리클럽 슈트 유금희 회장과 역대회장, 회원들이 참석했다.
2020-21년도 슈트 유금희 회장은 인사말에서 “부천목련로타리클럽은 3690지구에서 최초로 창립한 여성클럽이고 전통 있는 명문 클럽임에 자부심을 갖고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유 회장은 “이번 이취임식 행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로타리안 및 회원 여러분과 2019-20년도 회기를 열정으로 이끌어 주신 태희 이종희 회장과 임원진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우리 목련로타리클럽이 항상 어두운 곳에 꿈과 희망이 되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봉사를 해 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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