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13일 부천동행정복지센터 어울림실에서 ‘제1차 찾아가는 동장실’을 개최했다.

 

이형노 동장은 “부천동에는 전통시장이 3곳이 있지만 방역소득 등 봉사활동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코로나 때문에 지역현안사항, 민원상담 등 소통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주민들이 많은 봉사활동을 해 줘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대동제 때문에 식사도 못하고 있지만 내년에는 많은 시간을 내어서 소통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광석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지만 우리 주민자치위원회는 한마음과 한뜻으로 더욱 봉사에 힘써 살기 좋은 부천동이 되게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찾아가는 동장실 운영 ▲‘희망부천4500’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일자 변경 ▲통장후보자 모집 공고 ▲부천동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센터 전산시스템 도입에 따른 준비 ▲경노당 운영재개 추진 ▲각종 안내시설물 전수조사 및 일제정비 ▲횡단보도 및 버스정류장 물고임 정비 ▲8월 무단투기 야간단속 및 주말단속 ▲8월은 주민세(균등분) 납부의 달 ▲제2회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비용 보조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접수에 관해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