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 이순길 회장은 1월 22일 ‘경기도 국회의원 희망나눔명패달기’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순길 회장의 추천으로 서영석 의원(경기 부천정)이 적십자 정기후원에 가입하였고, 후원자에게 달아주는 명패를 전달하기 위해 참석한 것이다.

 

 

이번 전달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윤신일 회장을 비롯하여 서부봉사관 안성현 관장이 함께 참석하였고 적십자 정기후원 가입에 감사와 축하를 전하며 국회의원으로서 나눔활동에 앞장서 국민들의 모범이 되어주셨다고 전했다.

 

희망나눔명패달기는 정기후원으로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 위기가정)의 생계, 주거, 의료, 교육을 지원하는 후원자에게 명패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국회의원 희망나눔명패달기 캠페인’을 전개한 결과 제20대 경기도 국회의원 60명 중 51명이 동참했다.

 

부천지구협의회 이순길 회장은 부천지역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나눔활동 동참을 유도할 뿐 아니라, 기부에 뜻이 있는 많은 후원자들을 발굴하여 적십자 정기후원 가입을 추천함으로써 경기도 전체에서 후원회원 추천 1위를 하기도 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 크다.

 

이순길 회장은 “적십자의 인도주의 사업을 이해하시고 선뜻 정기후원에 동참해 주신 서영석 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적십자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