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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예방!’과 함게 사진을 촬영한 뒤 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석규 연합회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안전운전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으며, 이정식 소방서장은 “자라나는 미래 꿈나무들의 안전의 최우선이고, 그 여건은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며 “부천소방서 직원들과 이번 캠페인의 뜻을 나누고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부천의용소방대 송석규 남성대장은 4월 9일 어린이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동참계기는 수원남부의용소방대 이상진 연합회장의 지목에 따른 것이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캠페인이다.
이날 송 대장은 캠페인은 ‘1단 멈춤!, 2쪽 저쪽!, 3초동안!, 4고 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 문구가 쓰인 패널을 든 인증샷을 촬영하여 소셜 네트워크 계정에 공개했다.
송 대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평소 안전운전 실천이 중요하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범국민적으로 학교주변 안전사고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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