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전 덕산초 운영위원장이 부천시의원 차선거구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이에따라 차 선거구는 한나라당 윤종권, 민주당 서헌성, 민노당 구자호, 무소속 김정환의 4파전으로 치러진다.

 

김정환 씨는 “49년을 함게 살아 온 오정구 지역주민의 뜻을 받들고자 출마하게됐다”며 무소속 출마배경을 밝혔다.

 김정환씨는 62년생으로 부천오정동 출신이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과(법학사)를 졸업했고 참여예산 오정동 주민위원 및 동대표, 참여예산 부천시 시민위원, 오정동 군부대 관련 주민대책위원회 부위원장, 부천덕산중학교 운영위원, 부천덕산초등학교 전 운영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국제로타리 3690지구 남부천로타리 클럽 전 회장, 오정경찰서 원종파출소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학교법인 의석학원(광명공업고등학교) 감사, 부천을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부사회) 회원, 부천오정교회 권사,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부천북지방연합회 전 회장, 부천시 중학교 학부모회장단 협의회 회장, (사)환경실천연합회 경기도 본부 전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국정감사 모니터단 우수모니터상과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