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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전문가 김미선씨, 비례대표 부천시의원을 꿈꾸다

뷰티 관련 각종 대회 심사위원 등 거친 당찬 여성… "뷰티산업 발전 일익"
향우회 여성국장, 라이온스클럽 회장 등 역임, 여성으로서 진면목 보여

30여년 동안 메이크업과 뷰티산업 발전에 역량을 발휘해 온 50대 초반의 당찬 여성이 제2의 고향인 부천 발전을 위해 일을 해보겠다며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의회 비례대표 의원을 꿈꾸며 당원 확보 등 다양한 정치적 활동에 나섰다.

 

 

부천 상동에 살고 있는 김미선(51, 사진) 국민대학교 건강미용계열 외래교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전남 해남 출신인 그는 20대 초반에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었다. 동수원과 부평웨딩홀 미용실 원장과 궁전웨딩홀 대표를 거쳐 뷰티샵 원장을 역임했다.

 

40대 초반에 국제 뷰티 콘테스트 메이크업 심사위원 등 각종 대회의 심사위원, 국제전문에술가 연합회 이사, K뷰티 올림픽 태국대회 대회장, ABC미용장 아카데미 부원장을 거쳐 국민대학교 코스메틱경영과 헤어 지도교수와 건강미용계열 외래교수와 경희대학교 K뷰티 전문가 과정 외래교수로 재직중에 있다.

 

김 씨는 매년 K뷰티 올림픽을 통해 글로벌 뷰티를 실현하고 한국의 미를 알리는 K뷰티의 선두주자로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역량을 발휘하며 국위선양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에도 비대면 대회를 2회째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능력을 과시했다.

 

부천명문 라이온스클럽 회장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수석 부총장, 국제라이온스협회 354복합지구 부총장을 맡는 등 라이온으로서의 다양한 활동으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의 자랑스런 회원으로 평가를 받아왔다.

 

부천크리스토퍼 29기를 수료하는 등 각종 단체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왔던 김 씨는 지난 2019년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부천지부 회장을 맡으면서 정치에 관심을 가져왔다.

 

특히 부천호남향우회총연합회 여성국장을 맡으며 생활정치인이 되어보겠다는 꿈을 확실하게 갖게 되었다. 공무원이었던 남편이 암으로 투병생활 끝에 세상을 뜨자 뷰티전문가로서 조용하게 살고자 했으나 주변에서 그동안 키워 온 시의원의 꿈을 이뤄보라는 권유에 부천시의원 비례대표 출마를 결심했다.

 

그녀는 이제 메이크업과 뷰티전문가에서 부천시민의 삶을 위한 생활정치를 해보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더 분주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신인 생활 정치인의 꿈을 꾸고 있는 김 씨를 만나 그녀의 꿈과 활동에 대해 들어봤다.

 

- 지역구 시의원이 아닌 비례대표 출마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부천호남향우회 여성국장을 하면서 정치적인 꿈을 갖게 되었고 여성유권자연맹 부천지부회장을 맡아 활동하면서 시의원에 출마해보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지역구를 통해 시의회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뷰티 전문가로서 비례대표로 출발해서 다음에 지역구 의원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비례대표 출마를 굳히게 됐다.

 

막상 꿈을 꾸고 활동하다 보니 당원 확보 등 어려운 점이 많았다. 뷰티샵도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하루종일 정치적인 일에만 매달릴 수 없어 안타깝긴 하지만 정치인의 소망을 이룬다는 생각에 현재의 활동이 행복하다.

 

- 뷰티 전문가로서 어떤 정치적 목표를 설정하고 있는지.
나는 뷰티 전문가이다. 뷰티산업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정책적인 지원은 다른 사업에 비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부천의 뷰티산업을 활성화시키는데 역할을 해보고 싶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등 비례대표를 여성, 청년, 노동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에 배정하는데 뷰티 전문가는 거의 없다고 본다.

 

뷰티계열이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의 직업으로 날로 급성장하고 있는데도 관심이 부족한 것은 이에 대한 전문가가 국회나 지방의회에 진출하지 못해서다. 내년 부천시의회에 꼭 진출하여 뷰티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생활 정치인이 되고자 한다. 이와 함께 여성정책에도 관심이 많다.

 

- 공무원의 아내로 살아오면서 느낀 점은.
사실 공무원 아내로 전업주부로 살지는 않았다. 남편을 내조하면서도 다양한 사회생활을 했다. 전문가로서의 실력 배양과 자아실현을 위한 활동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남편이 암 투병 중에 세상을 떠나 잠깐 상심한 상태에서 삶의 의욕을 잃기는 했지만 더 열심히 사는 것이 하늘나라에 있는 남편을 위한 길이라 생각하고 남편이 생존해 있을 때보다 더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딸도 공무원인데 엄마의 정치인 꿈을 응원하고 있다.

 

- 더불어민주당 부천시 당원들과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당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생활 정치인의 꿈을 꾸고 있는 당찬 50대 여성이 부천시 발전에 필요한 인물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린다. 특히 당원들이 뷰티 전문가가 부천시의회에 비례대표로 들어갈 수 있도록 지지를 해주었으면 좋겠다.

 

김양란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21-08-0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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