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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골으뜸쌀 지원 계속…논란 가중

경로당 이어 고교 학교급식에도 6억여원 예산 지원

부천시가 내년부터 관내 초중학교 등까지 친환경무상급식을 확대 실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쌀이 아닌 복사골으뜸쌀에 대한 지원을 계속 증가시킨것에 대한 논란도 제기되고 있다.


11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초등학교 등이 친환경무상급식으로 상향되면서 기존 초등학교에 지원됐던 복사골으뜸쌀이 사실상 철퇴를 맞게 되자 경로당 쌀 지원으로 '복사골으뜸쌀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줬다.

 

또 시는 내년도 예산안에 교육경비4억1천만원을 편성, 고등학교에 복사골으뜸쌀을 학교급식으로 지원해준다는 방침이다.


무상급식 대상이 아닌 고등학교에 복사골으뜸쌀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천의 복사골으뜸쌀 생산량은 1천600~700통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경로당 345개소에 350t 가량(2억7천여만원 상당)과 고등학교 학교급식용으로 700t 규모(4억1천만원)이 지원된다. 


이 때문에 뉴딜정책도 폐지한 김만수 시장이 유독 복사골으뜸쌀에 대해서만 뉴딜을 적용하면서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


복사골으뜸쌀은 2010년 본예산 심사과정에서 해당 상임위원회(기획재정위원회)에서 삭감되었다가 예결특위에서 살아나면서 처음 논란을 빚었다.


홍건표 전임 시장이 물꼬를 튼 복사골으뜸쌀이 김만수 정부 들어 큰폭으로 증가시켜주면서 유독 복사골으뜸쌀에 대한 특혜를 준다는 지적을 받게 된 것.


당시 4억2천이던 복사골으뜸쌀 지원예산이 2억여원이 더 늘어나게 된 것이다.

 

시는 초중학교 및 유치원 등에는 친환경쌀을 지원하고, 고등학교와 경로당에는 친환경쌀이 아닌 복사골으뜸쌀이 지원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복사골으뜸쌀도 최근 G마크를 획득했다고는 하지만 친환경쌀은 아니라는 점에서 또 다른 형평성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는  11일 시청 구내식당 등에서 총 10개 생산자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쌀품평회를 연다. 이들은 무농약 혹은 유기농재배로 친환경쌀로 분류되며, 20kg 1포당 5만원 미만의 가격대로 알려졌다. 복사골으뜸쌀의 가격대는 4만8천원으로 알려져 있다.

박삼남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1-11-1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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