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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훈, 의원직 사퇴설 해프닝

더불어민주당 부천을 설훈 국회의원의 의원직 사퇴설이 해프닝으로 끝났다.
 
설 의원이 지난 8일 부천을 지역위원회 운영위원회에서 의원직 사퇴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당직자와 운영위원들은 설 의원의 사퇴를 적극 만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설 의원의 사퇴입장이 강경해 9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이낙연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며 의원직 사퇴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으나 기자회견이 돌연 취소되어 의원직 사퇴설은 해프닝으로 끝나게 됐다.
 
설 의원의 의원직 사퇴선언 전격 취소는 당과 캠프의 적극적인 만류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설 의원은 이낙연 대선 후보의 사퇴 결기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의원직을 내던지겠다는 입장을 강하게 피력하며 이날 11시 40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다.
 
김양란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21-09-0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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