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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개발, 부천시의 주민 설득이 성공의 열쇠"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우문현답 도심 공공주택 5차 사업 2곳 방문

“제가 사는 곳은 선도사업 후보지역에서 빠졌습니다. 혹시 포함될 수 있나요? 그렇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요? 부천시의 주민설득 정책이 모자랍니다. 대책을 마련해주십시오. 부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찬성과 반대를 할 것 아닌가요?”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김주삼)가 9월 14일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1.2.4)’ 관련 ‘부천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5차 선도사업 후보지 2곳을 방문한 현장에서 쏟아진 주민들의 요구였다.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의 이번 현장방문은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의 목표 아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 도시교통위원회 위원들은 ‘원미사거리 북측’구역을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사업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부천시 원미동 167-1번지 일원의 면적 5만8천767㎡인 ‘원미사거리 북측’은 뉴타운 해제구역으로 주민주도 주거환경개선이 어려워 공공이 참여하여 사업성 개선을 통한 주택공급 및 근린공원 등을 포함한 주택단지로 전환이 필요한 지역이다.
 
현장에서 주민들은 사업 추진 절차와 사업 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이 사업을 함께 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 자리에는 이번 8월 말까지 구역지정 검토를 신청한 원미1동과 원미2동 공공재개발 신청 주민들도 함께 했다.
 
이에 해당 지역구인 정재현 의원은 “다수의 주민들이 지역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계신만큼 의회 차원에서도 사업추진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근이 지역구인 홍진아 부천시의원은 “원미2동 우진아파트 일대도 신규로 신청을 했다. 일정한 절차를 거쳐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선정지역을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지역주민들의 의사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서 도시교통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중동역 북부서측’ 구역을 찾았다.
 
부천시 상동 329-8번지 일원의 면적 5만3천901㎡인 ‘중동역 북부서측’ 구역은 역세권 저층 상가·주택지로 공공참여 고밀복합사업 추진이 필요한 지역이다.
 
주민들은 “정확한 정보가 부족해 사업을 반대하는 측과 찬성하는 측이 대립하고 있다”며 “설명회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해당 지역구 소속 지역구인 박정산 의원은 “모든 사업은 찬성과 반대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찬반에 앞서 우선 주민에게 상세한 사업계획을 설명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
 
김주삼 도시교통위원장은 "부동산시장 안정과 주거의 질 개선을 위해 도심 내 거주 수요에 부합하는 대규모 주택공급이 필요하다”며 “성공의 열쇠는 주민에 대한 설득이다.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열망이 큰 사업인 만큼 본지구 지정 등 후속조치를 신속히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부천시는 지난 2021년 6월 23일 사업 후보지로 역세권(3곳) ▲중동역 북부동측 ▲중동역 북부서측 ▲소사역 북측, 준공업지역(1곳) ▲송내역 남측, 저층주거지역(1곳) ▲원미사거리 북측을 포함한 모두 5곳이 선정된 바 있다.
 
김양란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21-09-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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