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자확대글자출소
  • 인쇄
  • 기사목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모바일전용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지역주민들 진행 과정 몰라 불만

임은분 시의원 "후보지 선정 후 주민설명회 뿐 후속 진행 과정 몰라 주민들 답답"
부천시 "11월 중 기본구상 등 용역 진행 후 내년 6월 이전 지구지정 제안할 계획"

부천중동역 역세권 등 부천의 5곳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가운데 해당 지역주민들이 향후 진행 과정을 몰라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 임은분 시의원
20일 부천시와 부천시의회 임은분 의원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월 중동역 역세권 등 5곳이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되어 지난 8월 초 온라인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11월까지 공공사업 시행자가 주도한 후보지별 기본 구상 및 사업타당성 조사를 위한 용역을 진행하기로 했다.
 
그러나 해당 지역 주민들은 후보지 선정과 주민설명회 개최 이후 후속조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향후 추진사항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밝혀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부천시의회 임은분 시의원(중동, 상동)은 지난 254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지금까지의 추진과정을 세대주에 우편물을 통한 홍보를 강구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시는 용역 완료 후 공공사업 시행자가 내년 1분기에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2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후 잔여 동의서를 확보하여 2022년 6월 이전 지구지정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초 계획이었던 예정지구 지정 건은 공공주택 특별법개정 시 토지등 소유자 사유 재산권 침해 우려 등의 사유로 공공사업시행자가 지구지정제안 시 주민의견 공고일부터 1년 이내에 토지등 소유자 2/3, 토지면적 1/2 이상 동의를 받아 지구지정토록 했다.
 
지구지정이 제안되면 사업시행자가 주민동의서를 확보하게 된다. 현재 토지 등 소유자가 자발적으로 동의서를 수집중에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특히 후보지 인근 지역 주민들의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편입요청에 대해 시는 지구지정제안 단계에서 구역 정형화 또는 관련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신중하게 결정할 계획이다.
 
또 기존에 추진 중인 정비사업들의 사업 전환 요구가 있을 경우 해당 사업지의 여건 등에 대해 검토 후 국토부 및 공공사업시행자와 협의를 통해 조합의 해산 등의 절차를 거친 후 사업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지구지정 이후에는 공공사업시행자의 부지확보 및 지자체의 신속 인허가 등을 위해 공공주도 Fast-Track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임은분 시의원은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발표 후 구체적인 후속조치가 이루어지 않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답답해하며 불만이 목소리가 많다”면서 “부천시가 지역주민의 궁금증 해소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장덕천 부천시장은 “오는 11월 중으로 후보지별 기본구상 등 용역이 진행되고 내년 1분기에 2차 설명회를 개최한 후 내년 6월 이전까지 지구지정을 제안할 계획”이라면서 “사업과정에 대한 우편물 홍보방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시행자와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양란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21-09-20 23:05

ⓒ 새부천신문 (http://www.saebucheo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글자확대글자출소
  • 인쇄
  • 기사목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14547) 경기 부천시 원미구 석천로170번길 19 부광프라자 502호 ㅣ 대표 : 최경옥 ㅣ 총괄국장 : 김양란
사업자등록번호 : 767-49-00155 ㅣ Tel : 032-324-4435 ㅣ Fax : 032-324-4434 ㅣ E-Mail : sk816@naver.com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 아00222 등록일자 : 2009.08.11발행인 겸 편집인 : 최경옥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경옥
새부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새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