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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사1-1구역, 조합 집행부 선출 등 재개발 사업 본격 추진 나서

재개발 정비구역 해제와 취소소송, 패소, 승소 거치며 난항 겪어
신임 조합장 선거에 정호진-이재순 씨 출마… 일부 조합원 "투명한 선거" 주문

법정싸움으로 재개발이 중지되었던 소사1-1구역 재개발 사업이 진행중인 가운데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조합원 간의 갈등 재연 없이, 정상적인 재개발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지 주목되고 있다.

소사1-1 재개발 정비구역은 부천시 심곡동 483-6번지 및 소사동 8-5번지 일원 25.880.9㎡ 부지 개발사업이다.

2011년 6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으나 재개발 반대 측이 정비구역해제 소송을 제기해 2018년 12월 부천시는 재개발 정비구역 해제를 고시됐다. 하지만 개발 찬성 측인 조합 측은 2018년 12월 정비구역 해제가 부당하다며 처분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1심 인천지방법원은 부천시의 정비구역 해제가 적법하다며 조합 측의 패소를 결정했다.

조합 측은 이에 항소해 2심인 서울고등법원에서 승소했고 최종적으로 지난 6월 대법원에서 승소판결을 받았다.

여전히 일부 주민들의 개발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합은 지난 7월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조합장과 감사, 이사 선거를 오는 15일 실시키로 하는 등 새로운 조합 집행부를 구성하고 재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조합장 등 임원 선출을 놓고 일부 조합원들은 조합원 간 갈등이 우려되고 있다며 투명한 선거를 주문하고 있다. 선거를 놓고 조합원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토론회는 고사하고 조합원들과 온라인 소통도 원천적으로 막는 등 조합의 보이지 않는 횡포가 많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조합장은 현재 2명이 출마했고 감사 2명, 이사 12명이 출마한 상태다. 조합장은 한양대를 졸업하고 삼성전자에서 근무한 후 주식회사 휴메이드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서정대학교 상담아동청소년학교 교수인 정호진 씨와 소사동의 통친회장과 부녀회장, 김경협 국회의원 여성위원장을 역임한 이재순 씨가 출마했다.

소사1-1 구역 재개발 사업은 조합 설립 후 10년여 동안 재개발 정비구역 해제와 취소소송, 패소, 승소의 과정을 거치며 전국의 재개발 현장의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떠올랐다.

소사1-1 구역은 사통팔달로 펼쳐지는 교통 인프라의 혜택을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 전국의 몇 안되는 위치적 잇점을 갖고 있는 최고의 주거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양란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21-10-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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