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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웅 전 도의원, 민주당 중앙선대위 상황실 부실장 임명

"대선 승리위해 주어진 역할 최선 다하겠다" 소감 밝혀

경기도의원과 국무총리정무협력비서관 출신의 서진웅 전 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종합상황실(실장 김영진 사무총장)부실장으로 임명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이며 정세균 국무총리 시절 정무협력비서관을 맡아 정 총리 핵심 참모 역할을 해 온 서 전 도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나선 정세균 전 총리의 선거를 도왔다. 정 전 총리가 경선 도중 사태하자 이재명 후보를 도왔던 서 전 도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종합상활실 부실장으로 발탁되면서 대선승리에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됐다.

중앙당 선대위 종합상황실은 사무총장이 겸임하고 있다. 사무총장은 재선의 김영진의원으로 이재명 후보의 최측근 인사로 알려져 있다. 당 전략기획위원장, 원내수석부대표를 역임하며 기획통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이 후보 경선 캠프와 직전 선대위에서 상활실장을 맡아 선거 상황을 총괄해왔던 인물이어서 서 전 도의원의 상황실 부실장 임명은 서 전 도의원의 정치적인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 전 도의원은 2선의 경기도의원을 역임한 후 지난  총선에서 부천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섰다가 경선에서 낙선했다. 이후 국무총리실 정무협력비서관으로 활동하면서도 부천시민들의 심부름 역할을 자처하는 등 부천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며 내년 지방선거를 향한 행보를 보여왔다. 대선 기간이나 대선 후에 자신의 내년 지방선거 출마 등의 정치적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서 전 도의원은 “대선 승리를 위해 어느 분야, 어느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 나갈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양란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21-11-3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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