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제조업경영자연합회(회장 손영오)는 지난 25일 설날을 맞이하여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50만원 상당의 쌀 600kg, 수면 양말 500족, 목도리 100개 등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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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저소득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어울림사회(무료급식소)에 전달되었다.
부천제조업경영자연합회 현재 66개 제조기업 대표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우수상품 전시판매장에서 발행하는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매울 적립하여 10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손영모 회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