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욕실·생활용품 전문기업 ‘바스템’과 후원사 협약을 체결하며 6년 연속 동행을 이어간다.
협약식은 부천FC1995 김성남 단장과 바스템 김세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0일 진행됐다.
부천 김성남 단장은 “혁신기업 바스템과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가 기쁘고 바스템의 힘을 받아 올 해 발전하는 부천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바스템 김세영 대표는 “부천은 단어만 들어도 내게 벅참을 주는 구단이다. 부천이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바스템은 국내 최초로 튜브형 샤워줄을 출시한 기업으로 업계의 트렌드를 이끌고 독특한 홍보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는 등 욕실·생활용품 업계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후원협약으로 바스템의 로고(bathtem)가 부천 유니폼 좌측 어깨선에 새겨지고, 부천의 홈경기 진행 시 경기장 광고 보드와 경기장 내 각종 홍보물에 사용된다.
뿐만 아니라 부천은 부천의 각종 온라인 이벤트 및 홍보 콘텐츠를 바스템과 함께 제작해 구단 공식 스폰서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콘텐츠를 만들어 내겠다는 계획이다.
부천과 바스템의 예능 협약식 콘텐츠는 김세영 대표의 부천종합운동장 방문 전반적인 내용으로 제작됐으며, 부천과 김세영 대표의 에피소드, 김세영 대표의 축구에 대한 열정 그리고 구단 실무진과의 생생한 뒷이야기로 구성됐다.
부천과 바스템이 함께 제작한 협약식 콘텐츠는 바스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