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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환 사용 용도는…"국회의원으로 사용할 것"

한병환, '한병환 사용설명서' 출판기념회 갖고 세몰이 본격화

김만수 부천시장의 실세다웠다. 한병환 예비후보가 출판기념회를 갖고  4·11 총선을 향한 본격적 세몰이에 나섰다.

 

오는 4·11 총선에 출마하기위한 예비후보들의 출판기념회가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9일 개최한 한병환 예비후보의 '한병환 사용설명서' 출판 기념회에 600여명의 각계 인사들이 총 출동했다.


이날 오후 4시 부천 송내역 앞 투나웨딩컨벤션에서 개최한 출판기념회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김윤식 시흥시장,조관제 한국만화가협회장, 김광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비롯한 도·시의원들은 물론 김진국, 송백석, 조용익, 김경협, 우인회, 최주철, 강백수 등 4·11 총선 예비후보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이시재 가톨릭대 교수와 신철영 전 국민고충처리위원장과 원혜영 민주당 공동대표의 부인인 안정숙 여사도 참석했다.


축사에 나선 인사들은 한결같이 한병환 후보가 정말 정치를 잘 할 것이라며 치켜세우며 지지를 당부했다.


특히 경기도의 부천 제 4선거구 도의원인 김광회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고래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는 표현으로 현 설훈 지역위원장과의 불편한 관계를 내비쳤다. 그러면서 한 예비후보가 부천 곳곳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어 부천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아 한 예비후보 지지를 공석 선언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예비후보이며 현 원미을 지역위원장인 설 훈 위원장과의 관계가 명확히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병환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를 잘 사는 사회가 아닌, 대다수의 못 사는 사람들도 더불어 사는 사회로 만들고 싶다"며 "분노하면서 사랑하고 싶다. 미친 듯이 일하고 싶다"라고  다짐하면서 지지를 당부했다.

 

한 예비후보는 성균관대 한국철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대 민민투위원장을 맡았고 민주화 운동 관련으로 수배 제적됐다. 1년 6개월간 옥살이 했다. 1995년 31세의 나이로 부천시의회 최연소 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내리 3선 의원을 지냈다. 김만수 부천시장 당선의 일등공신으로 최근까지 부천시민옴부즈만을 역임했다. 현재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부천@혁신과통합 지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새부천신문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2-01-1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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