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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대진표 속속 확정… 그러나 정치는 비정했다

4월 말~5월 초 민주당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 경선 마무리될 듯
국민의힘 시장 28~29일 경선 돌입… 도ㆍ시의원 여전히 안갯속

정치는 비정했다. 현역 의원 다수가 공천에서 컷오프됐다. 부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윤주영 전 부천시감사관의 재심이 인용되어 경선에 나서게되었지만 최갑철 현 도의원은 재심의에서 기각됐다. 부천시의원 가선거구 현역인 정재현 시의원도 컷오프됐다. 재심을 신청하기로 했다. 공천학살의 막장드라마 논란이 여기저기서 불거지고 있다.

선거판은 원래 자기 사람이 아니면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팽당하는 곳. 공천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경선지역으로 발표된 선거구의 경선도 28일부터 내달 초까지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경선이 완료되면 공천룰 등 더 많은 논란과 잡음이 곳곳에서 발생할 것이 뻔하다. 청년이라는 이유로, 여성이라는 이유로, 재선과 3선이라는 이유로 공정한 경선이 차단당하고 불이익을 받고 있다.

이 같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경선을 해야하는 예비후보들은 공천권을 확보하기 위한 막판 선거운동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선거에서 2등은 아무 의미가 없다. 다만 부천시의원 선거 3인 선거구의 경우는 2등을 해도 본 선거에는 나설 수 있다. 부천시장과 경기도의원, 부천시의원 대진표가 서서히 확정되어 가고 있다. 일부 선거구는 단수 공천이 확정되어 본선 승리를 향한 선거운동에 일찌감찌 나서고 있다.

부천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장덕천, 조용익, 한병환, 윤주영 예비후보의 1차 경선에 이어 2차 2인 경선으로 최종 결정키로 했다. 경선 일정은 5월 1~2일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서영석 전 부천을당협위원장과 서영석 전 부천정당협위원장이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친 당원과 일반시민 여론조사로 최종 후보가 결정된다. 민주당 도의원 경선지역의 경선도 28일과 29일 이틀간 실시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경기도의원은 제1선거구에 민주당은 염종현, 국민의힘은 원종태 단수공천 확정됐다. 제2선거구는 민주당 이선구, 국민의힘 황인직 공천 확정됐다.

제3선거구는 민주당이 박정산-이재영- 임성환 3인 경선이 실시되고 국민의힘은 문석기가 확정됐다. 3선거구는 당초 신중동 지역이었지만 이번에 중동,상동 지역으로 변경됐다. 3선거구와 4선거구의 지역이 변경됐다. 제4선거구는 민주당 황진희, 국민의힘 이상윤이 공천확정됐다.

제5선거구는 민주당 김광민이 공천 확정되었고, 국민의힘은 김영규-황계호 2인 경선이 유력하다. 제6선거구는 민주당이 김동희-김명원-김종석 3인 경선으로 확정되고 국민의힘은 장완희-윤황로-전용한 3인 경선으로 후보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제7선거구는 민주당이 유경현, 국민의힘 허태례 예비후보가 확정됐고, 제8선거구는 민주당 박상현, 국민의힘 박영호예비후보가 공천 확정됐다.

부천시의원은 가선거구에 민주당은 박명혜-박순회-박지영 3인 경선으로 가·나를 확정하고 국민의힘은 최초은 예비후보만 등록된 상태다. 나선거구도 민주당은 김병전 단수공천이 확정됐고 국민의힘은 미확정이다.

다선거구는 민주당이 박성호를 가번으로 확정하고 박병권-양정숙-천우영 3인의 경선으로 나번을 확정한다. 국민의힘은 정성철-송원기-정주열 3인의 경선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정의당은 이미숙이 확정된 상태다.

라선거구는 민주당이 임은분 단수공천이 확정됐고 국민의힘은 김미자-방춘하 2인 경선이 예상되고 있다. 마선거구는 당초 2인에서 3인선거구로 바뀔 것으로 전망되었지만 사실상 2인으로 확정된 상태다. 민주당은 박찬희 가번 확정이고 윤근-박창길 2인이 나번을 놓고 경선한다. 국민의힘은 김건-이병국 2인 경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바선거구는 민주당이 최성운-최의열-서상희 3인의 경선으로 확정된다. 국민의힘은 남미경-이상열 현 시의원이 경선할 것으로 보인다. 이 선거구는 기존 3인선거구에서 2인선거구로 정수가 축소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사선서구는 민주당이 김주삼 단수 공천 확정되었고 국민의힘은 장진무-최옥순 예비후보가 등록된 상태이다. 무소속으로 정준용이 예비후보 등록했다. 아선거구는 민주당 송혜숙 단수 공천 확정됐고 국민의힘은 이준영-황재선 2인이 예비후보 등록한 상태다.

자선거구는 민주당은 박홍식-윤단비-최은경 3인 경선으로 가,나번을 확정할 것으로 보이며, 국민의힘은 노근호-이학환의 경선으로 가,나번을 확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의당은 김민정이 나선다. 차선거구는 민주당이 이소영-손준기 경선, 국민의힘은 구점자-장경화 2인의 경선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민주당은 시장과 도의원, 시의원의 단수공천과 경선 지역과 경선후보를 결정한 반면 국민의힘은 일부 도의원만 단수 공천 확정된 상태이고 나머지는 4월 28일 현재 미확정된 상태로 시장 경선이 28일과 29일 경선을 통해 최종 확정되면 도의원과 시의원의 공천 작업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부천시의원 비례대표도 민주당은 3명이 결정되어 순위경선만 치러지게 된다. 후보는 김동현-김선화-장혜영 3인이 나선다.

김양란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22-04-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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