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성곡새마을금고가 본점 사옥을 신축 개관하고 경영효율화에 본격 나섰다.

부천성곡새마을금고는 5월 9일 성곡새마을금고 본점에서 본점사옥 신축 개관식을 개최했다.

본점은 부천시 오정구 소사로 697번지 1천741㎡(526.8평) 부지에 연면적 6천854㎡(2,073평) 지하2층 지상 7층으로 건립됐다.

이날 신사옥 이전식에는 최종경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조합원, 서영석 국회의원과 최갑철 도의원, 구점자 시의원, 이학환 시의원, 박홍식 시의원, 조용익 부천시장 후보, 유정현 도의원 예비후보, 손준기·윤단비·최은경 시의원 예비후보, 새마을금고 중앙회 김의중 지역이사 등이 참석했다.

최종경 이사장은 인사말은 기념사를 통해 “성곡새마을금고가 본점 사옥 개관을 통해 명실상부한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면서 “내실성장을 이끌고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조합원의 복리 증진과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등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성곡새마을금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