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원선거 마선거구(신중동 - 중1~4동, 약대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성호 후보(가번)가 신중동 무광오피스 11층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세몰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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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설훈 국회의원, 조용익 부천시장 후보, 이재영·박상현 도의원 후보, 김병전·임은분·김주삼·박명혜·박찬희·박창길 시의원 후보를 비롯한 각 단체에서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박 후보는 당초 경기도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했으나 나중에 급을 낮춰 시의원으로 출마를 선회하여 가번을 받았다. 슬로건은 ‘새로운 시작 준비된 시의원’이다.
박 후보는 더부천포럼 문화예술위원장, 경기도 농어민위원회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천시협의회 문화예술분과위원장, 오페라솔리스텐 예술감독, 솔리스텐 오페라 앙상블 대표 등 문화예술 분야에 화려한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또 그는 농업법인성호에이텍 대표를 맡고 있으며 전 국립공주대학교 음악교육학과 외래교수와 독일 기센국립극장 솔리스트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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