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겸손한 자세로!, 늘 주민편에서!’를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는 국민의힘 구점자 부천시의원(원종1·2동, 오정동, 대장동, 삼정동) 후보가 14일 부천시 오정로 242 낙원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구점자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구청 부활과 종전 36개 동 개편, 미래시대를 위한 기금조성 조례 제정, 사회자본 확충에 대한 조례 제정, 병역의무 중에 있는 현역병 상근예비역 공익요원 대상 첫 휴가시 10만원 상당 지역상품권 지급을 위한 조례 제정, 하계 동계 아르바이트 대학생을 현재 100명에서 500명 이상 선발 일자리 체험 기회제공을 위한 조례 제정 등을 약속했다.

또한, 900톤 규모의 광역 소각장 추진계획 반대, 수도권 3기 대장신도시 개발 관련 소음 교통체증 비산먼지 대책 강구, 오정동 군부대 이전시 고통받는 지역주민 혜택 강구, 7개소의 산재된 레미콘 공장 이전과 안전대책 강구 등을 활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구점자 후보는 오정동 주민자치위원장, 한국자유총연맹 부천시지회 여성회장, 원종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 오정구 자전거타기 추진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구후보은 대통령상,국무총리상(자유민주주의 수호 유공), 보건복지부장관상(지역사회복지증진 유공), 법무부장관상(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유공), 부천시 문화상(지역사회발전 봉사 부문) 등의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현 부천시의원인 구점자 후보는 지역과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해 오고 있으며, ‘자원봉사 공인 1,773시간’에 큰 보람과 함께 자긍심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