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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총선출마 예비후보자 사무실 압수수색

31일, 검찰 민주통합당 돈봉투 살포 의혹 관련 수사

민주통합당 대표 예비경선 돈 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31일  김모(50) 민주당 부천원미갑 예비후보의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의 이날 압수수색은 지난해 12월26일 민주당 대표 예비경선이 치러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김씨가 봉투를 배포하고 있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면서 배포한 봉투에 실제로 금품이 담겨 있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돈 봉투 살포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특정인물을 지목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은 민주통합당의 돈 봉투 살포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검찰은 이날 김 후보의 개인일정이 담긴 수첩과 예비경선 당시 뿌린 것으로 추정되는 초정장, 초청장 견적서 등을 압수해 간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압수수색과 관련해 김모씨 선거사무실 관계자는 "돈봉투가 아니라 출판기념회와 관련한 초청장"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부천신문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2-01-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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