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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부천건축사회와 G하우징 사업 펼치기로

공동주택 경계선 침하 등 차상위계층 건축, 건설 민원 해결

부천시가 지반 침하 등으로 공동주택 경계선이 붕괴위험에 처하자 관내 부천시건축사회, 건설업체 등과 G하우징 사업을 펼쳐 민원 해결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2월경 부천시 심곡동 명성골든빌라(입주자 대표 박성수) 담장이 한쪽으로 기울면서 붕괴위험이 있자 입주자들은 부천시에 민원을 제기했다.

민원인들은 사고 현장이 인근 다세대 주택과의 경계 담장으로 애초 건축 당시 옹벽을 설치하지 않고 일반 조적공사를 한 상태에서 오랜시간 정화조와 하수관로가 새어 지반 침하로 이어졌다는 것.


이에 부천시 공동주택과(과장 김인기)는 부천시 G하우징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부천시건축사회, 건설업체 등과 협력으로 땅꺼짐으로 무너지는 담장을 철거하고 새로 옹벽을 설치해 주민의 안전 확보에 나섰다.

시는 16일 오전 11시 심곡동 명성골든빌라 현장에서 김인기 공동주택과장, 부천시건축사회 나혜선 회장, 재난안전지원 단장 박승종 건축사, 명성빌라 입주자 대표 박성수씨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장 공사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부천시 G하우징 사업은 시의 주선으로 관내 건축사, 건설사, 라이온스클럽 등 업체나 단체들이 예산을 지원해 어려움에 처한 차상위계층의 건축, 건설 민원을 해결해 주는 창구이다.


명성골든빌라 박성수(71) 입주자 대표는 “지반의 약화 등으로 담장이 밀려내려가면서 자칫 붕괴위험에 처했는데 부천시가 G하우징 관련 단체와 협력해 즉각적인 보수에 나서 주민들이 안심하는 상황”이라며 “건축물의 노후화 등이 지속되고 정화조, 하구수에서 새어나온 물이 담장 지반을 약하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부천시 건축사회 나혜선 회장은 “G하우징 사업에 참여한 기업과 단체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어려움에 처한 관내 건축물의 수선을 도와주고 있다”며 “이번 명성골든빌라 경우도 좀더 방치했을 경우 인근 주택가로 담장이 쓰러져 자칫 인명피해는 물론 생활에 큰 불편이 초래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천시 공동주택과 김인기 과장은 “차상위계층 등 어려움에 처한 시민을 위해 부천시가 민과 민을 이어주는 것이 G하우징 사업”이라며 “지난해 8개 단체에 이어 올해 3개 단체가 이 사업에 참여하면서 곤경에 빠진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양란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22-05-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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