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90지구 남부천로타리클럽 2022-23년 이기홍 회장이 취임했다.

남부천로타리클럽은 6월 24일 벨마리에 4층에서 국제로타리3690지구 이정우 총재와 부천2지역총재 지역 이광준 대표, 2020-2022년도 이종린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2022-23년도 이기홍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기홍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배들의 열정으로 노력으로 이루어 놓으신 클럽의 위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회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제가 부족함이 많더라도 회원 여러분들의 격려와 적극적인 참여, 함께 노력하는 여정 속에 좀 더 빨라지고 좀 더 가까워진 로터리클럽인다운 모습으로 살아가는 삶을 나누어 보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2020-22년도 이종린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적극적인 참여와 희생으로 봉사를 위해 애써 주신 회원들 모두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면서 “이제 평회원으로 돌아가 신입회원들의 발굴과 클럽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종린 직전 회장에게 총재 공로패와 이기홍 회장의 감사장을 수여했다. 또 황주인·김정환 로타리언이 회장 공로패를, 이금로·장현철·조주호·김석동·김경숙 로타리언이 성금 공로장을 받았다.

2022-23년도 임원진은 이기홍 회장을 비롯해 차기회장 이주용, 사찰 이종린, 총무 이인숙, 재무 안효식, 운영이사 이금로, 강성태 김정환 장현철, 회원 위원장 이주용,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조주호, 재단위원장 김영기, 홍보위원장 김건, 클럽관리위원장 김경숙이 맡았다.

이날 설훈 국회의원, 이재영 도의원 당선인, 임은분·박찬희 시의원, 안효식·김건·박성호·김해영·김선화 시의원 당선인도 참석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