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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BIFAN '영화를 다시 생각하다' 포럼 개최

'팬데믹 이후 영화와 영화제 생각하기' 각 분야 전문가 토론
7월 8, 12일 힐스테이트중동 업무동 2층에서 이틀간 개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영화진흥위원회·한국영화평론가협회·영화인비상정책포럼·한국예술영화관협회와 함께 ’2022 BIFAN 포럼 Redefine Cinema: 영화를 다시 생각하다’를 개최한다. 7월 8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진행한다.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부천시청 옆 힐스테이트중동 업무동 2층에서 갖는다. ‘팬데믹 이후, 영화의 미래’에 관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펼친다.

▲ 작년 BIFAN2021 포럼 ‘Redifine Cinema: 영화를 다시 생각하다’ 현장


2020년 시작된 팬데믹 상황은 세계영화산업의 환경을 바꾸고, 영화 그 자체의 정의를 다시 생각하게 했다. 그런데 이런 위기가 팬데믹으로 인해 비로소 발생했다고 할 수 있을까? 코로나19로 인해 영화제가 맞닥뜨린 위기는 어쩌면 이미 예정되어 있던 위기가 아니었을까? 대형 스트리밍 플랫폼과 메타버스, XR 콘텐츠로 대표되는 디지털 혁명은 이미 세계 영화산업의 환경을, 영화 그 자체의 정의를 변화시키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결국 팬데믹은 이러한 상황을 더 빨리 가시화시켜준 것이 아닐까?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BIFAN은 지난해의 ‘Redefine Cinema: 영화를 다시 생각하다’에 이어 올해에는 세계 영화산업과 정책의 근간부터 바꾸고 있는 팬데믹 이후의 영화와 영화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지난 2년간의 힘겨운 경험을 돌아보며, 영화제는 세계 영화산업의 발전과 문화다양성 확대라는 본연의 기능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비전과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가, 팬데믹으로 급격하게 가시화된 양극화와 다양성 축소의 위기 등 한국영화계의 제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고 풀어내야 할 것인가? 지속적인 문제 제기에도 불구하고 유효한 방안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는 지금, BIFAN 포럼은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발전적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열띤 대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영화의 미래: 팬데믹 이후 영화와 영화제를 생각하기
7월 8일 포럼 주제는 ‘영화의 미래: 팬데믹 이후 영화와 영화제를 생각하기’이다. 오전에는 신철 BIFAN 집행위원장의 기조 발제에 이어 정민아 성결대학교 연극영화학부 교수, 안치용 ESG 연구소장이 발제한다.

정민아 교수는 ‘팬데믹 이후 영화의 확장과 미래의 형태’, 안치용 연구소장은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제언한다. 이후 이들은 김네모 순천향대학교 강사, 지승학 고려대 응용문화연구소 연구교수와 함께 토론을 펼친다. 조혜정 중앙대 예술대학원 교수가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오후 세션의 주제는 ‘영화제의 미래: 국제영화제, 위기를 넘어 확장으로’다. 성일권 르몽드디플로마티크 대표와 김장연호 한국예술종합학교객원교수가 발제를 갖는다.

성일권 대표는 ‘국제영화제의 위기와 생존전략에 대해서’, 김장연호 교수는 ‘영화의 재정의, 영화제의 확장‘에 대해 발표한다. 토론에는 김민정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함충범 한국영상대학교 영화영상과 교수가 함께한다. 종합토론은 서곡숙 청주대 연극영화학부 교수가 진행한다.

- 팬데믹 이후 영화를 위하여
7월 12일 화요일 포럼 오전 주제는 ‘팬데믹 이후 영화를 위하여’이다. 이은 명필름 대표이자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이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를 위하여’에 대해 발제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인 김이석 동의대 교수가 프랑스영화정책과 한국영화정책을 비교 분석한다.

토론에는 김병인 한국시나리오작가조합 대표, 정상민 아우라픽쳐스 대표, 최낙용 한국예술영화관협회 회장이 참여한다. 배장수 전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BIFAN 부집행위원장)이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오후 세션 주제는 ‘독립·예술영화전용관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제언’이다. 원승환 인디스페이스 관장이 독립예술영화 전용관 지원 사업의 역사에 대해 발표한다. 노철환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 교수는 해외 사례를 통해 본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지원방안들을 모색한다.

이후 강민구 대전아트시네마 대표, 강기명 트리플픽처스 대표, 장건재 감독, 조성진 CJ CGV 전략지원담당이 토론을 갖는다. 김이석 동의대 교수가 종합토론 진행을 맡는다.

제26회 BIFAN은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오프온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 49개국 268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부천시청 잔디광장·어울마당·판타스틱 큐브·한국만화박물관·CGV소풍·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 시티 등 13개관과 온라인 상영관 웨이브(wavve)에서 만날 수 있다. 대규모 거리축제 ‘7월의 할로윈’과 대형 기획공연 ‘스트레인지 스테이지’ 등도 도심에서 갖는다.

김양란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22-07-0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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