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주형)는 지난 7월 27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소사본동 일대에서 재난대비 ‘주민과 소통하는 마을탐방’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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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마을탐방은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하고자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예찰활동을 진행했으며, 소사본동장 및 마을자치과장, 생활안전과장을 비롯하여 주민자치회장, 통장 등 단체장과 지역주민이 참여했다.
점검 2일차에는 김주삼 시의원과 함께 산새공원 침사지 등 풍수해우려 현장을 직접 찾아가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사전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행정을 펼쳤다.
아울러 도로파손, 집수받이, 보안등, 안전위험시설물 등 주민 생활 안전에 밀접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으로 즉시 처리 가능한 문제들은 신속히 조치하고, 중장기적 과제는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이주형 소사본동장은 “이번 마을탐방을 통해 파악한 주민불편사항에 대해 해결방안을 마련하여 신속히 개선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