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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갑 전략공천 절대 안돼"… 김경협 후보 겨냥 경고

2일, 김기석, 박성휘, 이상훈, 조용익 후보 공동성명서 발표
"경선원칙 무시, 분열획책 후보(김경협) 즉각 사퇴해야"

민주통합당 부천원미갑 김기석, 박성휘, 이상훈, 조용익 예비후보가 한국노총의 부천원미갑 밀실전략 공천 요구를 일제히 비난하고 나섰다.

 

▲ 좌로부터 김기석, 조용익, 박성휘, 이상훈 예비후보

이들 4명의 후보들은 3월 2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월 2일자 중앙일보에 한국노총에서 부천원미갑 전략공천을 요구하고 있다는 기사에 경약하며 이를 엄중히 경고하고 규탄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원미갑은 한국노총의 지역구가 아니다"면서 "한국노총에 지분나누기식 밀실공천을 요구하는 예비후보는 정당한 경선에 자신 없는 비겁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또 이들은 "예비후보 중 한 명의 단수공천은 공천심사위원회의 결과를 뒤집는 공천학살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면서 "경선원칙을 무시하고 분열을 획책하는 해당 후보는 즉각 예비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중앙당 최고위원회가 한국노총과 특정후보에 굴복하여 전략공천을 감행한다면 공동으로 전면거부 투쟁과 함께 특단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동안 지역 내에서 공심위의 결정을 무시하고 한국노총이 김경협 예비후보를 전략공천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았다. 결국 이날 중앙일보가 한국노총이 부천원미갑 전략공천을 요구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면서 전략공천설이 가시화됐다.


이에따라 이들 4명의 후보가 공동전선을 구축하며 반발에 나섰고 향후 이들의 요구대로 경선후보가 김경협 예비후보와 이들 중 1명이나 2명으로 결정될 경우 전략적인 공조가 이루어질지 여부도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들 4명은 지난 2월 22일 면접심사를 마치고 모처에서 모임을 갖고 반 김경혐 정서를 공동 구축키로 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박삼남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2-03-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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