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립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Zoom 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도 진행된다.

상동도서관은 9월 14일, 9월 21일 수요일 소설 「레이디 맥도날드」의 한은형 작가와 소설「책들의 부엌」의 김지혜 작가를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꿈빛도서관은 9월 14일 「초단편 소설 쓰기」의 저자 김동식 작가를 초청하여 짧은 스토리를 창작할 수 있는 작가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책마루도서관은 9월 16일 「공부 머리 만드는 초등 문해력 수업」의 저자 김윤정 작가를 초청하여 ‘우리 아이, 문해력 어떻게 키워줄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동화도서관은 9월 1일부터 두 달간 「동물 환상국」의 저자 황경란 작가와 함께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토론하며 글쓰기까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송내도서관은 나만의 캐릭터 그리기를 통해 그림 작가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그림으로 그리는 독후 기록> 강연이 9월 7일부터 매주 수요일 한 달 동안 진행되며 온 가족을 위한 인형극 「강파란과 오물마왕」이 9월 4일 진행된다.

역곡도서관은 9월 17일「착한 소비는 없다」의 저자 최원형 작가를 초청하여 기후 위기와 관련하여 <풍요의 함정> 저자강연을 진행한다. 또한 버려지는 물건을 활용하는 업사이클링 캘리그라피 수업이 9월 2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별빛마루도서관은 「여행하는 인간」의 저자 문요한 작가를 초청하여 9월 1일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라는 주제로 저자강연을 진행한다.

한울빛도서관은 9월 22일 <외계생명체를 찾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이라는 주제로 지웅배 연구원과 함께 21세기 천문학자들이 보는 외계행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수주도서관은 9월 3일에 어쩌다 고고학 시리즈의 저자 황윤 작가의 <일상 속 박물관 기행>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생태 주제 동화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하는 생태 독서 교실 <지구를 지키는 아이들>이 9월 5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원미도서관은 9월 15일 「우리 아이를 위한 부의 사다리」의 저자 이영빈 작가를 초청하여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투자에 대해 작가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또한 9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영화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인문학 강의 <영화로 보는 세상>을 운영한다.

북부도서관은 9월 30일 「글밥 짓는 여자」의 저자 이지영 작가의 누구나 도전할 수 있도록 쉽게!, 짧은 시간에 작가가 될 수 있도록 빠르게! 두 가지 원칙을 고수하는 글쓰기 특강 「인생은 진심 글쓰기는 야매(野梅)」강연이 진행된다.

도당도서관은 9월 3일 「일상을 여행처럼 인생은 관광객모드로」의 저자 박재영 여행작가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꿈여울도서관은 9월 22일 책 읽어주는 엄마, 문학을 사랑하는 전직 프로그래머 김정은 작가를 초청하여 책 읽기를 통해 삶의 위기를 극복한 가족의 <책으로 소통하는 가족 이야기> 특강을 개최한다.

오정도서관은 주제특화 만화에 맞춰 9월 17일 「계룡선녀전」, 「율리」의 창작자이자 2017 오늘의 우리만화상수상자 돌배 작가(장혜원)를 초청하여 <웹툰 작가가 말하는 웹툰 이야기> 특강을 운영한다.

독서의 달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와 

수주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3071~3), 상동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4541~4543), 별빛마루도서관 독서진흥팀(032-625-9761~9763)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