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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공천, 새누리 원미을·민주 원미갑만 남았다

소사 차명진-김상희-이혜원-강백수-김명원-한상돈, 현 의원간 대결 관심
원미갑 임해규-민주?-백현종, 원미을 새누리?-설훈 ·한병환-우인회
오정 홍건표 ·안병도-원혜영-서영석

4·11 총선을 30여 일 앞두고 부천의 4개 선거구 후보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원미을 지역과 민주통합당 원미갑 지역 후보자가 결정되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누리당은 부천소사와 원미갑에 차명진·임해규 현 의원이 공천된데 이어 오정에는 홍건표 전 부천시장과 안병도 오정당협위원장이 경선후보자로 결정됐다. 원미을은 이사철 현 의원과 최환식 전 도의원이 공천을 신청한 상태이나 아직까지 최종 후보가 결정되지 않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부천오정과 소사가  일찌감치 원혜영 ·김상희 현 의원으로 확정된 상태이고 원미을은 설훈 현 지역위원장과 한병환 전 부천시민옴부즈만이 경선후보로 결정됐다. 원미갑만이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고 막판까지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원미갑은 한국노총 지분의 김경협 후보 전략공천설이 돌면서 김기석, 박성휘, 이상훈, 조용익 예비후보가 단식농성을 벌이며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6일 발표한 5차 공천심사결과에서도 원미갑이 빠져 이날 오후 열릴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되지 않겠느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날 5차 공천심사결과에서 일부 지역이 전략공천지역으로 발표되었으나 원미갑 지역이 빠지면서 전략공천이 물건너갔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따라 2~3명의 후보가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로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막판에 원미갑 지역이 전략공천될 경우, 반발에 나섰던 4명의 후보가 연대해 1명의 후보를 무소속 후보로 출마시킬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고 있어 최종 공천결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미 소사지역의 민주통합당 예비후보였던 김명원씨와 강백수씨가 김상희 현 의원의 단수후보 공천에 반발, 민주통합당을 탈당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선거판세에 큰 변화를 몰고 올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인지역 언론사인 경인일보가 6일 보도한 부천소사지역의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차명진 후보(36.0%)가 민주통합당 김상희 후보(25.6%)를 10.4% 앞서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민주통합당의 일정부분 지지세력을 갖고 있는 김명원, 강백수 후보의 무소속 출마가 선거판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오정지역도 사정은 마찬가지이다. 서영석 예비후보가 민주통합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면서 판세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 지역에 반 원혜영 정서가 강하게 불고있는 점도 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원혜영 아성이 무너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무소속 서영석 예비후보가 충청권과 호남권을 아우르며 표밭을 갈고 있다.


이처럼 새누리당이 조용하게 공천자가 확정된 가운데 민주통합당은 4개 선거구 모두에서 공천에 탈락한 예비후보들과 호남권의 반발이 거세게 일면서 당초 4개 선거구를 싹쓸이 할것이라는 전망에 빨간불이 켜지고 있다.

 

또 통합진보당 호보로 소사에 이혜원, 원미갑에 백현종, 원미을에 우인회 후보가 나섬에 따라 야권연대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선거판도는 누구의 일방적인 우세를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선거전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새부천신문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2-03-06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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