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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건표 무소속 출마선언… 결국 원혜영 타도?

"돈 없어 정치 못하는 사람에 용기주기위해 출마"…새누리당 국민경선 비난
"홍건표는 원혜영과 다르다" 인물론 부각하며 승리 자신

홍건표 전 부천시장이 14일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4.11 총선 부천오정지역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예비후보는 이날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돈 없어 정치 못하는 사람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무소속  출마배경을 설명했다.

 

 

이에따라 오정지역은 새누리당 안병도 후보와 민주통합당 원혜영 후보, 무소속 서영석, 무소속 홍건표 후보의 4자대결로 치러진다.


홍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오정지역은 4자대결로 결국 인물론으로 갈 것이며 홍건표가 뒤질 것이 없다. 민주당의 아성이지만 원혜영 후보를 이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예비후보는 "원 의원이 지역주민 의견을 무시하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 변신을 거듭했다"며 시장 그만두고 총선에 출마한 것과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주소를 서울로 이전한 것에 대해 성토했다.


결국 오정지역은 4명의 후보가 물고 물리는 싸움이 아닌 3명의 후보가 민주통합당 원혜영 후보 1인을 상대로 혈전을 벌일 것으로 보여 관심이 높다. 3명의 후보가 원혜영 타도를 목표로 세웠다는 점이 이채롭다.


홍 예비후보는 이날  "선거도 아니고 경선에 4천만원을 들여 피터지게 싸우는 경선을 한다는 것은 제 양심에 따를 수 없었다"면서 국민경선에 참여하지 않은 배경을 설명했다. 홍 예비후보는 경기도당에 여론조사로 결정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새누리당을 탈당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홍 예비후보는 "지역에 한 일도 없고 뿌리도 없는 낙하산 정치, 돈 없으면 등록도 못하는 부자정치, 당 화합보다는 분열을 조장하는 구태정치, 선거 승리보다 공천만 받으려는 자기욕심정치, 왔다 갔다 거짓말, 말 바꾸기 썩은 정치를 타파하고 정의롭고 깨끗한 정치풍토를 만들기 위해 정정당당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홍 예비후보는 공천에 탈락한 원미을 이사철 현 의원에 대해서 "새누리당  부천의 3명의 현역 의원중 가장 뚝심있게 일했던 사람"이라면서 이사철 의원이 무소속 출마할 경우 연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새부천신문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2-03-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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