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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육상트랙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800여 명이 참석했다.
부천시육상연맹은 8개클럽에 450명이 활동하고 있다. 임원은 노문선 회장을 비롯해 고문 2명, 자문위원 2명, 부회장 5명, 감사 2명, 이사 12명이다. 전무이사는 부천여중 육상부 지도자인 김미향 씨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은 거둔 학생은 경기도 학년별 육상대회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노문선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육상종목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 육상선수들을 키울 수 있도록 부천시육상연맹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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