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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후보는 일신초등학교에서 '도서실 이전 및 확충사업', 부일중학교에서 '운동장 건설', 범박고에서 '학생식당 건립' 등에 대한 공로로 상을 수여받았다.
그동안 차명진 후보는 소사구에서 다목적체육관, 복합문화공간, 도서관, 학생식당, 방송실, 어학실 건립을 지원하는 등 소사구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해왔다.
차 후보는 감사패를 전달받은 자리에서 "교육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국가의 미래다. 대한민국의 새싹인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흐뭇하다. 앞으로도 학교관련 사업에 힘쓸 것이며, 나아가 소사구 전체의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동분서주할 것이다. 아낌없는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명진 후보는 덧붙여 "하루에 상을 세 개나 받아본 것은 처음이다.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기억해주시고 인정해주신 소사구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고 더 뛰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