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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갑 민주· 진보 야권단일화, 볼쌍사나운 성명전

여론조사 합의 내용 놓고 " 파기"주장에 "억지·왜곡" 반박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후보 단일화가 진행중인 가운데 부천원미갑 민주통합당 김경협 후보와 통합진보당 백현종 후보간에 여론조사 합의 내용을 놓고 갈등을 빚었다.


백현종 후보의 "여론조사 합의 파기" 주장에 대해 김경협 후보가 "억지며 왜곡"이라고 반박하고 나서 민주진보세력의 통큰 합의를 무색케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통합진보당 백현종 후보 측은 "야권단일화 여론조사 합의를 파기한 김경협 후보가 주민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겠는가"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중앙에서 관리해주지 않는 여론조사를 진행할 수 없다며 합의서에 사인한지 단 하루 만에 경선여론조사 합의를 파기했다"고 주장했다.


백 후보 측은 "누차에 걸친 여론조사 합의 과정에서 중앙경선관리위원회가 여론조사방식의 차이 등을 이유로 부천원미갑선거구에 대한 야권단일화경선관리가 진행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자체적 경선을 진행키위해 노력하자고 했는데도 김경협 선본에서는 자체의 경선관리위원회를 구성할 인원이 없다며 경선시행세칙 제3조 2항을 들어 점잖은 척 공동의 합의를 파기했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주장에 대해 김경협 후보 측은 "중앙당간의 합의 정신에 따라 부천원미갑에서는 양 후보진영간의 몇 차례 실무협상을 거쳐 여론조사방식에 합의했다"면서 "합의를 파기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명백한 억지이고 왜곡"이라고 반박했다.


또 김 후보측은 "후보자의 자질 의심운운하는 것은 여론조사에서 승리하기위한 정치공세이고 반칙이며 꼼수와 반칙은 이명박정부의 특기이지 진보를 자처하는 정치신인이 배울 덕목이 아니다"고 비꼬았다.


양측이 이 같은 여론조사 합의 내용을 놓고 자칫 분열양상으로 치달을 수 있었는데도 불구, 중앙경선관리위원회 관리 하에 야권단일화 여론조사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론조사는 17일과 18일간 양일간 진행된다.

▲ 민주통합당 김경협 후보(왼쪽)와 통합진보당 백현종 후보(오른쪽)

 

박삼남 기자  sk816@naver.com
기사등록 : 2012-03-1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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